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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전인가 엘보가 있었습니다..
직장이 병원이라 정형외과가서 약타먹고.. 팔쓰지말고 골프도 쉬라는 조언도 무시하고 약먹고 치고 엘보보호대차고 공치고..
한동안 아프다가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스크린 스코어도 적당히 나와주고..
작년말 블프때 XR16에 꽂혀서 569 R로 구매해서 40일만에 와서 감격하고 쳤는데..
미국애덜 R을 무시했는지.. 엘보가 도졌네요.. 잘때도 욱신거리고.. 안먹던 약도 먹고.. --;
덕분에 스피더 569R을 티니 50S로 교환했고.. 이넘도 쎈거같아서 티니 50A로 교환했네요..
매주 스크린쳤었는데.. 당분간 쉬어야할듯합니다.
내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뭔가 잘 안되네요..
날풀리면 저렴할때 한번 나가야지했는데.. 어케될지 몰겠네요.
마침 약도 떨어져서 진료도 잡아놓고..
날풀리는데 모든분들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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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쉬라 할때는 쉬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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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몸건강하게 오래치는게 최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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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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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료보러 안간다는게 함정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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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쾌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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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교환하고 잘되신다니 다행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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