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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2프로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2012년, 중위권 정도의 드라이버 거리를 가지고도, 정교한 아이언 샷과 뛰어난 숏게임으로 무장하여 시즌 3승에 상금랭킹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앞으로 KLPGA의 인기를 이끌어갈거라 믿어의심치 않았던 선수였는데,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은 2013년 이후 2016년까지는 중/하위권의 성적으로 떨어져 급기야 2016년에는 시드권을 걱정해야 하는 상금랭킹 57위까지 떨어졌었네요..
2017년에 부활의 신호를 보여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김해림과 박인비를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와의 결승전은 압권이었죠..
준결승 / 결승을 티비중계로 보면서 보였던 점이, 탄탄한 근육이 박힌 팔이었습니다..
정말 훈련을 많이 했구나 하는 느낌이었죠..
하여간, 체격이 크지 않아서, 비거리는 짧지만 정교한 샷을 구사합니다...
그리고.. 이뻐요..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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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골프는 하체가 받쳐줘야 잘하는것 같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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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하체가 받쳐주면서 헤드업하지 않으면.. 공은 똑바로 가겠죠.. 이미지트레이닝용 사진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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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