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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몇번 못가는 골프장이 왜 다녀오면 이렇게 기억도 안나는지.
샷트래킹해서 복기도 한번씩 해보고 싶은데
샷트래킹 기기들은 최신 기술 집약체인지 차~암 비싸네요.
한 3개 정도 후보군을 압축했는데..
혹시 써보신 분들 계실까요? S60은 많이들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후기는 본 적이 없어요.
다들 오픈박스 글들만 올리시고..(협찬이라 그런지)
1. Arccos 360 - 인터페이스는 가장 마음에 드는데 끼우는 팁이 크다고 하고 한국코스는 많이 없다합니다.
2. shot scope - 이건 중고로도 거의 없고 블로그 후기에서 좋다고는 본 것 같은데 회사가 작은 것같아 불안. 한국코스 아직 미확인
3. 가민 S60 - 가끔 에러도 난다고 하고. 더 중요한건 가장 비쌈. 손목시계류는 필요하지 않다면 안사는게 답이라고들.
오늘 젭2 팔고 당분간 돈 모아서 사려구요.
다른 안도 가지고 계시면 추천 바랍니다.
걍 골프다이어리로 해결하고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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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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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golf라는 샷트래커를 사용해봤는데요. 이게 샷하기 전이나 후에 바로 그자리에서 태깅을 해야하는데, 라운하다보면 빼먹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직 볼 치기만도 바쁜 실력이라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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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저도 게임골프는 제외했습니다. 샷 전에 허리춤에 샷태깅하는 행위가 스마트폰꺼내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라 별볼일 없는 실력에 주목받기 쉽상이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