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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행은 비수기에 가야 제맛이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긴 휴가가 쉽게 나지 않을거 같아서 이번에 갑작스럽게 표를 끊게 되었습니다.
연휴전날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딱 안착하면 좋겠는데
방콕까지 100만원이 훌쩍 넘어서 그런표는 못샀구요.
스완나폼 인. 돈므앙 아웃으로 각각 편도로 조합해서..눈물을 머금고 80만원에 샀습니다.
물론 골포인답게 골프장도 예약했고, 다만 제가 골프칠수있는 날짜가 금토밖에 없어서
금요일은 타이cc 토요일은 로얄젬스골프시티로 출정하게 됐습니다.
태국 골프는 시암이랑 람차방밖에 몰라서 골포에 문의도 해볼까 했는데
1주도 안남은 시점에서 일단 비행기표끊고 골프장 부킹 가능여부가 더 급해서 그냥 진행하게됐네요.
이제 호텔까지 다 예약을 마쳐서 여유가 생겼습니다 ㅎㅎ
골프연습장 안간지 2달이 넘었고 필드안나간지 한달인데 태국가서 절다가 올까봐 걱정입니다만
머리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하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니까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ㅋㅋ
다녀오고 골프장 리뷰 해보겠습니다. ^^
최근 경험있으신분들 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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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다온지 이제 한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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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태국은 스완나폼만 이용했는데 처음으로 돈므앙 공항 이용하는거라 어떨지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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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람차방 시암은 방콕에서 넘 멀어서 가기 좀 그러셨겠어요. 타이CC도 태국에서 알아주는 코스라고 들었습니다.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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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월 19일-28일 표 끊어놓고 날짜만 손꼽고 있습니다. 오늘로 160일 남았다고 나오네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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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뷰해드리겠습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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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오세요ㅋ 근데 저는 태국에 있는데 부킹하고 쳐본적이 한번도 없는데...제가 그나마 저렴한 곳만 가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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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 가는건데 시간되시면 같이 치시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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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씨씨 진짜 좋더라구요 타이거 우즈가왔었던 골프장...페어웨이가 뭐 아주 죽음입니다. 물론 그린피도 우리나라랑 큰 차이 없지만 캐디들도 잘 훈련되어있고 밥도 맛나고 다시 눈감으면 그곳의 양탄자같은 잔디의 느낌이 설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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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올드코스도 여자선수들 치는거 보고 나도 잘 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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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장 개별 부킹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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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암이랑 람차방 3번 이상씩 갔었는데 그때마다 피플앤골프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했거든요. 전화받는 분이 한분이고, 중년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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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파타야에서만 치는지라 방콕골프장은 안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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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파타야였지.. 방콕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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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람차방은 파타야에서 제일 좋은 골프장인대.. 그리고 얼핏 듣기로 타이cc 도 유명한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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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골프칠때는 가능하면 조금 더 유명한데 가보려고 합니다. 외국나가서 한국골프장같은데 치고 오면 날씨만 바뀌는거 같아서..이왕이면 대회열리는 곳에서 라운딩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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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몽키트래블이 진리죠. 몽키에서 후기 보시고 부킹 진행하시는게 편하실듯합니다. 부럽습니다. 지름엔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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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이야기는 예전부터 들었기에, 이번에 그냥 타사이트 가격비교 안하고 그냥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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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일정 모두 몽키서 했는데 픽업 칼 이었습니다. 다들 먼저와서 기다리시더라구요. 개인별 차이도 있고 교통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다들 성실하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