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아이언 jpx 900에서 핑g400으로의 교체에 대한 고민입니다!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기존의 아이언 jpx 900에서 핑g400으로의 교체에 대한 고민입니다!
  질문 |
wodoriiyq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1-30 09:55:21
조회: 2,31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기존의 아이언 jpx 900에서 핑g400으로의 교체에 대한 고민입니다!
이제 육개원된 초보골퍼입니다.

약 한달전 고심끝에 jpx900아이언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장갑 22호를 착용하는 작은 손이다보니 jpx900의 MMC 그립이 상당히 두꺼워 손에 안들어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팔에도 힘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고
채 자체가 뭔가 나에게 약간 버거운? 무거운?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못치는 사람에겐 항상 다양한 핑계가 준비되있습니다^^;;) 덩치도 크지 못해 현재 7번 120-130날리고 있습니다.

jpx900의 그립을 전체 다 얇은 것으로 바꿀까하다가 중고장터에 예전부터 노려보던 g400이 떡하니 상태 좋게 올라와서 고민이 심히 됩니다.
요즘드는 생각이 초보인데 쉬운채로 가자 위주의 생각이 머리를 맴돌던 터라 얼마전 심짱의 g400 시타기(비거리가 모든 핸디에서 늘어났던) 한몫 했구요

중고가는 두개가 비슷해서 교체한다 생각하고 한번 g400을 쳐보는게 나을지 그립바꾸고 jpx900에 더 적응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ㅠㅠ

그리고 g400아이언 게시글들을 검색하다보니 어떤분은 채가 관용성은 좋지만 피드백이 너무 없어 별로 였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만큼이나 무딘가요?? 사실 초보라 무뎌도 직진이 중요하다만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추운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골프생활 되시길 빕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손이 작은데
JPX900 의 그립은
60사이즈라 보통의 mcc보다 가는편입니다
그립의 문제는 아닐가능성이 높아요
관용성은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로
JPX900 보다는 핑이 낫습니다

    1 0
작성일

사람마다 체감상 다를 수는 있겠지만 골포 전반적인 평이 G400이 관용성이 좋다고 합니다.
중고가격대가 비슷하다면 바꿔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g400 시타 해보시고 바꾸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g400 아이언 같은경우 초보자가 치기에는 좋은 채라고 생각 됩니다.
근데 주조라서 손맛은 단조에 비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주관적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보자들이 치기 쉬운채는 g400, JPX 시리즈, V300 시리즈 정도라 생각 합니다.(중고가 가격방어가 잘되는 채입니다.)

    1 0
작성일

JPX가 쉬운채는 아니고, 나름 잘맞고/못맞고를 정확히 피드백해 주기때문에 초보가 제대로 된 임팩 배우기 좋은 채라고 생각합니다.

    1 0
작성일

JPX가 초보용으로 유명하긴 한데... 그렇게 관용성이 좋은건 아니라는 얘기를 몇번 본것 같습니다 ^^;

    0 0
작성일

일반 JPX 는 초보용일리가.......나름 미드 로우 핸디캐퍼용입니다....
잘치면 손맛좋은 미즈노 아이언이라 인기가.....

    0 0
작성일

음.. 저도 g400 관심있어서 시타 함 해봤는데.. 생각보다 손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렇다고 거리가 확 느는 느낌도 아니고..  게다가 이번에 후속 G700이 벌써 판매를 하고 있어서.. G700 디자인이 압승이던데요.. 일단 고민중입니다..

    0 0
작성일

아마 지금구력으로 아이언 JPX -> G400 바꾸신다면 효과가 미미해 후회하실것 같습니다.
그냥 현재 장비로 더 연습하시다보면 디자인이랑 타감이랑 샵트스펙에 대해 따질때가 오는데
그때 바꾸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바꾸고 싶어 그냥 바꾸시는거라면 뭐 상관 없지만요 ^^

    0 0
작성일

6개월 되셨다면 그냥 계속 쓰시는거 추천 합니다.
JPX 가 어디 빠지는 부분도 없는 채이고,
몇년은 더 충분히 같이 갈만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7번 120-130m이 문제될 거리도 아닙니다.
일정하게만 나오면 됩니다.

    0 0
작성일

JPX900 포지드 사용중입니다.

초보인데도 잘 맞으면 소리랑 느낌으로 알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0 0
작성일

jpx850 전에 사용했었고 지금은 g400 아이언 사용중입니다.
미즈노나 핑이나 잘못치면 타구감 후지고 피드백 다 정확하게 됩니다.
다만 잘못쳤을때 핑이 조금더 멀리나가고 덜 휘어집니다. 이게 관용성 차이겠죠.
확실히 핑 아이언이 쉬운건 사실입니다.

    0 0
작성일

다른채 사용하다가 jpx900 사용자 입니다.
심짱사용기에서의 어메이징한 거리는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로프트가 달라서.. 남의채니까.. 많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거리 7번 120~130은 조금 더 치시면 거리는 늘게 되어 있습니다.

    0 0
작성일

jpx900 상당히 좋은채입니다
유지하심에 한표 드립니다

    0 0
작성일

좀더 기다리셧다가 G700으로...

저도 숨고르기 하고 있어요

    0 0
작성일

초보시니까 피드백 확실한 jpx로 단련할것이냐?

초보시니까 스코어링을 위해 미스해도 앞으로 가주는 g400으로 할것이냐?

타이틀 쓰다가 최근 핑으로 바꾸었습니다. 손맛드럽습니다. 탑볼때리는 느낌.. 근데 볼은 멋지게 잘갑니다..
짜증나는데 버리지 못하겠어요.. 스코어한번 낮아지면 그 단맛 때문에 못버리겠어요~

    0 0
작성일

MX25 10년된거 처음 골프 배우기 시작한 2년전 쯤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
지름신이 와서 골포에 기웃거리고 있지만요
가끔 기가 막히게 맞는걸 보면 결국 채의 문제는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JPX900, G400 둘다 좋은
채이므로 머로 바꾼다고해서 눈에 띄는 좋은 결과는 없을 겁니다. 현재의 그립이 본인 손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맞으면 그냥 그 채로 90타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90타 이상의 골퍼의 핸디캡 문제는 채가 아닌것같습니다.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