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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대란의 우드, 스릭슨 Z F45 저도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5번 우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4번을 구입했습니다.
연습장에서 한번, 필드에서 한번 사용했습니다.
가격대가 비슷한 골포공식 우드 타이트라이즈2 우드와 비교해볼까 합니다.
외관 - 페이스와 해드의 빤짝거림이 일부 일본채에서 볼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샤프트 - 타이트라이즈2하고 같은 쿠로카게 60g인데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타이트라이즈에 비해 공이 잘 뜨지 않습니다. 킥포인트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타감 - 타감은 묻어 가는 느낌 보다는 땅! 치고 나가는 느낌입니다. 라이트라이즈가 더 묻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타구음 - 타구음은 스릭슨이 더 맑고 고운 소리가 납니다. 소리 좋네요.
조작성 - 로프트 및 무게추를 이용해서 다양한 셀프 튜닝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무런 기능도 없는 타이트라이즈에 비하면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리 - 4번임에도 5번에 비교해서 거리가 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5번과 같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결론 - 외관이 고급스럽고, 정타시 소리가 좋은 점은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정타를 내기 어려운 제품은 아니나, 정타시에도 공이 잘 나가기 어려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타이밍 문제 같습니다.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자가 튜닝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그점을 좋아 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미 비슷한 느낌나는 다른 브랜드의 우드를 보유하고 있고, 그 우드를 더 선호 하기 때문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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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면 제가 가져왔을텐데...좀 아쉽네요...저렴하니 한 번 써 보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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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란에 구입하신 제품은 Kuro Kage Stiff 샤프트 인가요? 이전에 구입한 F45 우드 4번 가지고 있는데 Miyazaki Regular 샤프트는 타이트라이즈2 보다 거리나 소리 만족도가 좋았던 편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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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Kuro Kage stiff 60g짜리가 붙어 있었습니다. 미야자키 샤프트면 더 좋을 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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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번이든 5번이든 양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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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분이 가져 가셨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