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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퇴근 후 가다보니 그마저도 제 채를 가져가지 못하고 항상 대여해서 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크린 타수가 생각보다 줄지 않고 계속 제자리라, 내 채로 치면 몇타는 더 줄거야! 라고 생각하며 혼자나마 자신감이라도 갖고 싶어서요 ㅎㅎㅎ
스크린 경험 데이터가 많으신 분들!
평균적으로 내채와 대여해서 쳤을 때 평균 몇타 정도 차이나시나요?
자기 클럽으로 치면 칠맛도 나고 기분은 좋아도 실제 타수 차이는 얼마 안나려나요 ㅠㅠ 궁금합니다
(골포 분들 보시면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분들도 스크린이나마 스코어가 좋으시던데, 기 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연습 의지를 더 심어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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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채로 치는 경우는 술먹고 준비가 안된 경우만 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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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라니 제가 듣고 싶은 답변이지만, 술술술 이시군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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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채는 그립굵기 안맞고, 샤프트 강도 안맞아서 대개 결과가 좋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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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달래서 치실수 있는 고수시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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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남의채로 핸디 치고 제 클럽으로 핸디 +5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제 클럽을 안 씁니다...ㅋㅋ 역시 최고의 장비는 남의 장비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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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코어가 제 실력이라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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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채는 버너라 아이언은 쉽게 치는데 드라이버는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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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드라이버 다르게 느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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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장모드 5분 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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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차이 안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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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이가 많이 날줄 알았는데 거의 차이가 없더라고요. 5타내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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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으로 거리만 좀 알면 +3~+5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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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스크린 버너가 관용성 최고라..큰 차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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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5타 내외인 것 같아요. 아주 괴랄한 스펙의 하우스채가 아니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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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야 5~6타 정도 차이 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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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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