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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슨받은지 2년3개월? 정도 됐습니다.
프로님이랑 스크린 치는데...
"이제 다 됐네요. 가끔 나오는 실수 아니면 잘치겠네"라고 칭찬 듣고
됐다. 싶어서 다음날 친구랑 치는데....
뭔 힘이 그리 잔뜩 들어가서 치는 드라이버 다 오비...ㅠ.ㅠ
필드 가도 힘 빠지면 파도 연속으로 몇개 하다가.. 힘들어가면 오비를 연속으로 몇개하고..
너무 들쑥 날쑥... 구력의 문제이겠죠? ㅠ.ㅠ
진짜... 됐다 안됐다.. 조울증 오겠네여..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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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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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곧 구력의 차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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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엄청난 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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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ㅎㄷㄷㄷㄷ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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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크린 지방출장가서 혼자치면 잘치는데...회사에서 직원들이랑 치면 힘들어가서 그런지 잘 못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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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편한 사람이랑 치면 잘 맞는데.. 새로운 인물이 끼면 개망.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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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치는게 가장 어렵죠. 스코어생각안하고 치는것도 어렵구요. 제가 두부멘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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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는데 3년 걸린다는 말이 .... 그냥 나온 말이 아닌가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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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려고 하는 순간, 누군가를 이기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즉 욕심이 생기는 그럴 때 힘이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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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는 기술을 배워야겠네요... 주위 사람들이 많이 해주는 얘기더라고요... 뭘 그리 잘치려고 하냐며..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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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론 그런것 없이 열심히 쎄게 칩니다...스크린은 필드에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스크린은 결국 게임이란 생각이 들어서... 적당히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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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스트레스 푸는 운동 아입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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