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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딱 포장 까자마자
응 좀 짧은거 같은데? 싶어서
기존 핑 G400 65S가 45.25인치로 알고 있는데
샤프트 빼서 대보니까
대략 0.5인치 정도가 짧은거 같아요
샤프트만 따로 재보니 110.5cm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일부러 샤프트를 커팅해서 사용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계속 사용하던 길이가 있는지라 조금 신경 쓰여서 그러는데...
샤프트 길이 연장이라는것이 있다는데 0.5인치 정도 늘려서 사용하면 크게 문제가 있을까요?
방향성은 좋아진다는데
안그래도 짧은 드라이버 더 짧아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압니다..
어쩐지 가격이 싼거 같은데 잘 안팔리더라니 이유가 있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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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같은 긴채는 연장 하지 않는게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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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ㅜㅜ 아 어쩐지 싼거 같은데 안팔리고 있더라니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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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짧아진 것으로 스윙시 무게감이 변하는건 있지만(오히려 이게 더 문제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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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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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인치 커팅했는데 거리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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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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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리플에도 있지만 아마추어 기준에선 0.5인치는 비거리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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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경우에는 오히려 정타확률이 별로였는데 이번 샤프트가 인생 샤프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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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 드라이버 나란히 세워놓고 길이 측정해보면 최대-최소 0.5인치는 차이 난다고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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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음메~과라 여기서 더 짧아지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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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확률이 우선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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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몇번 휘둘러봤는데 위화감은 못느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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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43인치 드라이버를 썼다고 하고, 프로들도 팁1인치 커팅해서 많이 씁니다. 긴채보단 짧은 채의 이점이 더 많은것 같구요. 이론상 긴클럽이 비거리에는 더 유리하나 정타율은 문제겠죠. 스윙웨이트도 여럿 쳐봐야 느낄 수 있는거고 스윙하시느데 특별히 다름을 못 느끼면 약간 짧은 채가 좋은 점이 많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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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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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 평균 드라이버 길이가 44인치라고 어느 오래된잡지에서 본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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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 저는 음메~과라 오늘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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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t1100 잘 안맞으시면 줄서봅니다... 쿨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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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프로들도 보통 44.5인치 이내라고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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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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