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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여러분들께서는 어떠십니까?
저는 가급적 겨울골프를 안치려고 하고, 어쩔 수 없이 윗분이 부르면 추워도 나가긴 하는데요. 눈이 와서 쌓이기 시작하는 시점(보통 12월말정도)에 완전히 시즌을 접습니다.
아니면 눈이 러프에 쌓여 있을때가 진짜 겨울골프의 묘미가 있는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지 궁금하네요.
기본적으로 골프는 반팔셔츠를 입고 하는 (여름)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패딩에 핫팩 등등 준비물이 많아지면 골프의 참재미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부상의 위험은 말할 것도 없고요. 페어웨이가 누렇게 물들어가는 시점부터 “시즌이 지나가고 있다”고 느끼거든요.
그나저나...이렇게 추우면... 인간적으로
그린피는 정말 반띵이나 반에반띵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 추운 겨울에..그것도 평일에 10만원 이상하는 골프장은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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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토요일 오전 7시 40분 티오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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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넷만 줄창 하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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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비하면 많이 따뜻한 부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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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셔요.. 드림듄스 연습하러 갔다가.. 연습도 제대로 않되고.. 코만 질질 흘리다 왔네요... 저역시 jpx900과 짝지어줄 5번우드와.. 경량 스탠드백 알아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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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일요일 두번다 나갔습니다. 자유cc는 그린피를 여전히 16만원 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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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도 이 겨울에 16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ㅎㅎ 아이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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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쪽은 원래도 좀 그린피가 싼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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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면 내륙지방 따뜻한곳 가서 싼맛에 볼치는분들도 있긴한데 가급적 자제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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