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이번 블프에 탈탈 털어 비우는 데 급급했던 모양이네요.
그동안 몇년을 이곳을 이용하면서 어떤 상태의 물건이 오던간에 최소한 그립 부분은 정리를 해서 주곤 했는데 말이지요.
이번에 주문한 것은 비록 베리 & 굿~ 수준이긴 하지만... 쓰지 못할 정도의 수준으로 그립이 달려 온 것은 처음이네요.
쩝... 심지어 우드의 그립은 처음보는 몽둥이 수준의 그립이라 보자마자 칼로 뜯어 낼 수 밖에 없었네요.
유니버설 모자를 보낸 것도... 둘다 조절형임에도 조절용 도구 하나 넣지 않고 보낸 것도...용서가 되는데...
그립 상태가 개판인 것은 ...
아.. 915 드라이버와 5번 우드입니다. 켈러웨이 쪽 라이크 뉴가 땡기긴 했지만, 이상하게 드라이버류는 켈러웨이랑 안 맞는 느낌인지라...
뭐... 그래도 얘들을 버릴 수 없으니..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ㅎㅎ
내일이나 모래쯤에는 친구가 부탁한 GBB 드라이버 라이크 뉴~가 도착할 예정인데... 새것에 준하는 녀석이
오기만을...
댓글목록
|
작성일
|
|
엥 캘프 타메이커는 제짝 보내지 않나여?
|
|
작성일
|
|
프리오운드 에서 타 메이커 두번 주문했는데 헤드 커버는 무조건 유니버셜, 렌치 온 적 한번도 없네요.
|
|
작성일
|
|
저도 올해 처음 직구 해보고 있는데 라이크뉴 퍼터가 5군데정도 그것도 크게 찍혀와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우드는 스크레치도 많고, 웨지는 거의 포기 상태로 기다리는중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ㅜㅜ |
|
작성일
|
|
그래도 애정이 남아 있는 탓에... 너무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상황에서 하나씩 꼼꼼히 서비스할 생각은 못한 모양입니다. 블프에 쫓기지 않았다면 아마 다르지 않았을까.. 싶긴.. 그렇지만 보통 그립의 한 서너배됨직한 처음보는 .. 그것도 사용감 충만한 그립이 매달려 온 것은.. 참 ... 정을 떨어뜨리는 일이긴 했습니다. ㅎㅎ |
|
작성일
|
|
프리오운드는 베리굿이하는 절대 안삽니다 ^^;;
|
|
작성일
|
|
아무래도 타사 제품이다 보니... |
|
작성일
|
|
프리오운드의 제품 판매 웹페이지의 설명과 다르다면, 프리오운드측에 내용을 정리해서 이메일 집어 넣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빠진 부품이라던지는 보통 다시 보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