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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나의집 이용하시는 분은 너무나 익숙하실듯...
저는 처음에는 이름이라 생각도 못하고 뭐지 했는데 성함이시네요...
어플로 보면 사진도 보인다는...
우리 골포의 직구를 위해 너무나 힘써주시는 분인데..
표창장이나...아니면 기프티콘이라도...
이분이 기분나빠 드라이버 박스 던지고 밣으면 우린 그저 눈물만...ㅠㅠ
저는 저희집 cj택배 아저씨는 완전 잘해드려요...
제가 있을때 집에 오시면...맨발로 달려가는건 기본이고 오시면 드릴라고 박카스도 한박스 사다놨다는...ㅎㅎ
애들도 가끔 만나면 얼른 인사드리라고 우리 택배 다 이 아저씨가 갖다 주신다하면...
애들 물건도 택배로 자주시키니...뭐 거의 산타수준 대우...ㅎㅎ
일하다가 뻘글하나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기프티콘 하나 쏴드리고, 길죽한 박스 오면 소중히 다루어 달라고 할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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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성. 어디선가 익숙한 글자다 했더니...ㅎㅎㅎ 오나의집 배송조회할 때마다 보던 이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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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성>이란 말을 듣고 여성성 페미니스트 이런거 떠올리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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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성씨 반갑죠ㅎㅎ 아마도 대형 트레일러 차량을 운전해주시는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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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부부싸움 하시면 우리 골프채 다 아작날듯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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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낯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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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문자를 보내드려야될듯하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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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JPX도 그분손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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