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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처음 쳣을때는 좀 버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것보단 덜하네요.
샤프트가 단단해서인지는 몰라도 정타가 안났을때 생각보다 슬라이스 나는건 없습니다 ㅎ
골프존에서 치고 왔는데 그전까지 GBB 칠때만 해도 40미리 티높이 였습니다.
전반전은 그대로 쳤더니 여전히 정타에서 살짝 윗부분.. 뽕샷과 정타의 중간쯤에 타구 자국이 남는군요
후반전에 티높이를 35로 조정하고 쳤습니다.
기분좋은 정타 소리가 늘었어요
그런데 거리는 조금 손해 입니다. GBB보다 한 십미터 덜나오는것 같습니다. GBB는 잘맞으면 230 정도 나오고
볼스피드 61정도 나오는데..
미즈노는 한 220이나 210 날라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레도 저한테는 아직 샤프트가 강한것 같습니다;;
대신 방향성은 좋아진 느낌이에요
다음엔 그물망 가서 쳐봐야겟습니다;;
조금만 더 정붙이면 GBB 분양 해도 될듯 한데 GBB 중고 시세가 보통 어케 되나요? 상태는 라이크뉴를 샀는데..
유즈드 된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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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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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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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맞으신다니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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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로 강하게 맞추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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