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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365일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연습장에서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찌 급 스크린을 가게돼서
무식하게 연습도 안해보고 365일님이 설명한대로 첫홀 티샷을 쳤는데...
원래 볼스피드가 61~2정도였는데 69로 껑충....ㅌㅌㅌㅌㅌ
슬라이스 구질이었는데 완전 스트레이트 구질로....
드라이버는 볼스피드 최소 64ms... 최고 69ms.... 거리가 정말 20미터 정도 늘었습니다.
아이언은... 4번 아이언이 210미터..ㅌㅌㅌㅌㅌㅌㅌ 첨에는 인식 잘못인가 싶었는데
2번다 210미터를 가더라고요...ㄷㄷㄷ 물론 필드에 가면 이렇게 나오진 않겠지만...
제가 그립을 엄청난 위크그립으로 잡고 있었더라고요.ㅠ.ㅠ
암튼 이번 기회에 그립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그립을 바꾸면 엄청 어색해야하는데 이질감도 없네요.
내 그립인가봐여.ㅋㅋ
그립들 한번씩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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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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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노하우가 제일 중요합니다. 포인트 레슨 단번에 성공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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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골포를 제가 이래서 사랑합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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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슬의 강도는 제일 약한 고리 하나가 결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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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엄청나게 멋진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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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런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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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립을 잘못잡고 있어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던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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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립하나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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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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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축하드립니다. 제가 1년 걸린 걸 하루만에 깨우치셨네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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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기대가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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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초보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다음글도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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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편한대로 치지 않고 내것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나머지 2, 3, 4편도 엄청 기대가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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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립잡는법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무시하고 사는경향이있죠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