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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시즌을 마감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제주도에 가서 쳐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의 부담이 있습니다만,
좀 더 따뜻한 곳에서, 관광을 겸해 라운딩하는 게
나름 운치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주말, 평일 각각 가성비나 메리트가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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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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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항공권만 해도, 평일이나 가능하지(왕복 10만원 미만...) 주말은 토일 이틀이면 거의 20만원이 넘는군요. 아이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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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원래 11월이 초성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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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보통 목요일날 밤비행기로 가서 월요일 새벽비행기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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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럽네요.. 저는 아는 제주도 분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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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사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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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포함 토,일,월 제주도 라운딩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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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요금 아니면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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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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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아니라면 그냥 일본 남부지방으로 가시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제주도 바람 엄청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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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입니다 ㅎ 저도 모르게 내복에 패딩조끼에 바람막이에 둘둘 싸메고 왔는데, 더워서 다 벗었네요 영상 10-16도 정도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