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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님이 골프를 이번겨울에 시작하기로 해서..(뭐, 제가 뽐뿌를 많이 넣어서 ㅎㅎ)
매형 골프클럽은 제가 가지고 있던 여분을 나누어 두려서 어찌 어찌 다 해결을 해드렸는데,
누나껀 드라이버 하나 빼고는 애매했거든요. 드라이버도 좀 오래되고 생김새도 상급자용이라 초보가 다루기 어렵고
이번 캘러웨이 딜 떳을때 구입을 해놨는데, 막상 좀 저렴하게 구입한것 같습니다.
XR 여성용 드라이버 13.54도
XR OS 5H, 6H, 7I, P, S, 그리고 오디세이 투볼 V line 퍼터
퍼터는 두개사서 하나는 마눌님께 상납하고 하나는 누나주고 그러려구요.
얼마전까지 미국생활할때는 이것도 비싸고 언제든 살수 있을것 같아서 지를 기회에도 안지르고 그랬었던것 같은데..
물건너오니 막지르게 되는군요.
재미있는건...
재미있는건.. 이번 딜이 블프딜이아니라 PRE 블프딜임..ㄷㄷㄷ
이건 또 뭔가 메인 딜이 뜬다는건지.. ㅎㅎ
여하튼 지르는건 재미있네요.
제건 하나도 없지만서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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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랬는데.. 막상 블프땐 뭐 없었던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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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는 정말 중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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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는 골프채 중고가 정말 깨끗해요. 짝퉁만 피해간다면요 그쵸? 여자들이 이배휘 여사에게 사는 미국 그릇 같은건 신동품 스러운게 많던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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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골프 인프라가 정말 잘되있잖아요. 저렴한 가격에 연습장가는 기분으로 필드 라운딩 하니까요. 아마도 사용의 빈도도 더 많고, 잔디밥도 정말 많이 먹은 것들이 중고로 나오는것 같아요. 미국 동네 골프샵에 가서 시타채만 봐도.. 엊그제 새로 런칭된 제품이 거의 10년쓴듯한 비쥬얼로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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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채를 직구하긴하는데 평균이하 근력이라 항상 구입후 샤프트 커팅하고 그립바꾸고해서 스윙웨이드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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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이프가 쓰고 있는 클럽도 미국현지에서 풀셑으로 걍 구입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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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블프딜 와도 물건이 채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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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뭔가 신박한게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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