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작성일: 2017-10-25 13:55:29
조회: 93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3 ]
관련링크
본문
생각보다 버트 부분의 마모가 조금 심한 것도 같고,
또 매번 amazon prime 주문을 하기는 하나 짭에 대한 걱정도 있고 해서 Lamkin 공홈에서 (비싸게) 주문해 봤습니다.
경험적으로도 코브라에 번들로 꼽혀있던 Lamkin이 마모에 강했던 같기도 하고요.
Z5 tour라고 Golf Pride의 MCC Plus4 같이 오른손 부분이 두툼한 형태입니다. Lamkin은 tour taper라고 부르는 군요.
아직 끼워보진 못했는데, 조금 단단한 느낌이네요.
Golfpride mcc가 단단한 실그립 위 쪽과 부드러운 아래쪽이 잘 섞여있는 느낌이라면,
Lamkin Z5 tour는 동일한 재질이고 위쪽에만 실이 포함된 느낌입니다. 뭔가 재질은 동일하고 트레드 패턴 모양만 다릅니다만, 대신에 좀더 마모에 강할 것 같습니다.
R58이라 살짝 더 두꺼워질 듯 한데,
이게 계산해보면 무시할만한 오차인 듯도 하고...
조금 늘려 꼽을지 어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PS - 일전부터 이 게시판상에서도 공유되 있듯이 램킨의 standard는 R58이 주류이고 R60의 재고는 몇몇 제품에만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PS2 - Lamkin 홈페이지에서 말하는 Reminder 는 립그립을 말합니다.
막상 배송이 왔는데, 립그립과 일반그립 구분이 쉽지 않고 포장재에는 또 막상 Reminder라고 안 써있어서 sku넘버를 잘 확인해야 하네요.
댓글목록
|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지금 램킨공홈 잘 안들어가지네요..
|
|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작성일
|
|
저도 직구에 빠져서 $200불 면세 한도 돈이 빌때마다 그립을 사서 재며놓고 심심하면 그립을 갈다가 mcc plus4 에 정착을 한 상태입니다. 좀 쫀득한거에 꽂혔다가 단단한 실그립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는 plus4가 너무 두꺼운게 아닌하는 의심이 스물스물 드네요.... 메이커마다 standard 기준도 좀 다른것 같고... 스코어가 안나오는게 그립 두께 때문인지 스윙때문인지도 모르겠고... 어째든 조만간 위의 제품도 손에 쥐어쥘듯 합니다. ㅎㅎ 지름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