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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가께 60ts 티니 샤프트인데 팁쪽에서 약 2인치 지점에 찍힘이 있는걸 공짜로 얻어서 이걸 어따쓰나하고 고민하다가 얼라이먼트 스틱으로 쓸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인도어에 있는 피팅샵에 그립 갈러 갔다가 피터 분께 이거 어따 쓸수있을까요라고하니 우드에 끼라네요
대략 팁쪽으로 3인치 버트쪽으로 1인치 정도 짤라서 스윙웨이트 d3.5 cpm 264로 맞춰주시더니 잘맞을꺼라고 하시네요
만원들었습니다
방금 스크린 치고왔는데 대박이더군요
헤드 떨어지는 느낌도 잘나고 팔로우도 자연스럽게 잘되고 드로우 페이드도 조절이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드라이버도 맡기고 왔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기존 샤프트는 피터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얼라이먼트 스틱을 주시네요
드라이버도 잘맞으면 아이언도 맡겨봐야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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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운명의 샤프트를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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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쪽은 많이 자르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말씀처럼 운명의 사프트가 되었습니다 폐기물이 운명이 될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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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인치면 거의 다 짜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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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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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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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1번 우드니까.. 드라이버 샤프트가 맘에 드는데 좀 버거운 느낌이면, 그걸 짤라서 3번우드 혹은 5번우드에 쓰면 좋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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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버릴 샤프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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