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남님의 댓글

m2는 쉬운데요 ㅎㅎ

골프1년차님의 댓글

m1은 비거리죠
관용성은 m2 ㅋ
전 m2 쓰고 레슨받는 프로님은 m1 쓰시더라구요

싸모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어떤 법칙이 있거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데,

대충 관상을 쓱 봐서
드라이버 밑바닥의 추가 뒤쪽에 배치된 것들이 MOI를 최대화하기 위함이고, 추가 앞쪽에도 있는 것들이 고탄도 저스핀까지 포용 가능한 (비거리도 고려한) 배분입니다.

관용성을 위해 m1의 앞쪽 횡방향 추를 빼서 뒤쪽에 두개꼽은 사진도 본 것 같은데, 이것이 테일러메이드의 매뉴얼에도 있는 것인지 매니악한 유저들의 아이디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조사 광고의 행간의 의미도 잘 이해할 필요도 있는 게, 분명히 채를 만들다보면 여러가지 설계상 제약이 있을 텐데..
현실적으로 m1을 m2보다 어렵다고 광고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http://www.golfwrx.com/417096/12-important-changes-to-the-2017-taylormade-m1-and-m2-drivers/

위의 2017 m1/m2 기사에 따르면
수치적으로도 m2의 MOI가 다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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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geometries improved the moment of inertia (MOI) of the club heads to 4420 grams-centimeters squared in the M1 460 and 5020 grams-centimeters squared in the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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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m2를 사면 보급형같고
좀 더 비싼 m1에는 모든 게 다 될 것 같고
이런 뉘앙스로 광고를 잘못 이해하면
안된다는 것이겠죠.
두 채는 사실 타겟층이 조금 다른 것이죠.


여튼
쉽다/어렵다는 조금 주관적일 수 있으나
방향성과 관용성 면에서는
m1보다 m2가 조금 더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m1가 쉽냐/어렵냐는 말씀에 대해
m1도 절대 어려운?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싸모님의 댓글

콘실리에리님의 댓글

와우 전문가 수준이시군요
잘배우고갑니다

골프1년차님의 댓글

우아 멋진답변 저도 배우고 갑니다~^^

applex님의 댓글

m1이 어려운 채는 아닙니다. 어드레스 하면 에픽이나 타사의 헤드 보다 헤드가 훨씬 크게 보이고 해드페이스도 시각적인 차이인지 상당히 커 보입니다. 단, m2보다는 스윙웨이트가 높아서 동일 샤프트 에서 좀 묵직하게 느껴질 겁니다.
프로들이나 고수들은 m1 440 특주를 많이 쓸겁니다.

싸모님의 댓글

365일골프님의 댓글

저는  드라이버도 라이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산형 브랜드는 보통 초급자용으로 출시되는 모델이 라이각이 더 높게 출시됩니다. 그 이유는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스윙으로 사용시 라이각이 높은 제품을 쓸수록 헤드의 토우쪽이 높아지니 훅성 구질이 발생됩니다. 보통 초급자들은 슬라이스에서 한동안 헤매니 초급용 모델일수록 라이각이 높게 출시되고 상급자들은 훅성구질을 두려워하기에 낮은 라이각으로 출시됩니다. 보통 56도에서 60도까지의 라이각이 있으니 본인이 선호하는 라이각이 몇도인지 보고 모델 고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라이각만 봐도 m1은 라이각 56.5도 m2는 58도로 출시됩니다. 애픽서브제로 56.5도. 에픽 59도.이번 핑g400은 lstec이나 스탠다드나 같은 라이각으로 출시됐지만 g30이나 기존모델 보시면 상급자
저스핀용도 lstec이 라이각이 낮게출시되었습니다. 본인의 신장과 팔길이 어드레스 임팩시 힐과 토의
각을 체크해보시고 거기에 맞는 라이각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싸모님의 댓글

레스님의 댓글

R11쓰다  m1사니 슬라이스가 많이 나더군요
자세교정하고 슬라이스도 줄고
비거리도 늘엇습니다
백돌이도 m1으로 220보내니까 어려운 채는 아닌데  m2가 더 편할거라하더군요

결론 티 높이 잘 맞추면 잘 맞는다  입니다

레스님의 댓글

같은 sr대인데
R11보다 m1  샤프트가 좀 더 낭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