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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으로 부메랑을 만들 수 있는 스킬을 가진 봉무지구 입니다 ㅋ
그냥 포기하고 평생 그렇게 샷할려고 하다가,,,
요즘 열심히 레슨받고 동영상도 보고 연습했더니 이제 한번씩 훅도 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ㅎ
골포에서 왼쪽에 벽을 세운다는 글도 보고 동영상으로 왼쪽 다리를 쭉 펴면 벽이 생긴다,,,
뭐 이런 글과 동영상을 보고 실습을 해봤는데요,,,
에이미 조의 다리를 살짝 구부렸다가 다운스윙을 시작하는거는 어려워서 안되더라구요 ㅜ
그런데 왼쪽 다리를 쭉 펴는건,,, 몇 번 연습했더니 됩니다...
제가 많이 지적 받았던게
드라이버 스윙할때 몸이 타겟방향으로 너무 밀린다
하체가 흐느적 거린다 완전히 무너진다 이런거였는데
왼쪽 다리를 쭉 폈더니 한방에 다 정리 됩니다
이게 벽세우기구나,,,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거 연습하고
다음날 잠에서 깼더니
무릎관절도 아프고요,,, 골반뼈도 아픕니다 -.-
이렇게 연습 계속해도 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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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이미조가 말하는 살짝 앉는다는 느낌 (맥길로이의 스쿼팅) 은 피나는 연습없이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왼발 끝에 볼밟고 스윙하는게 벽세우는데 좋은 연습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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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타석이 3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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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왼쪽 엄지에 힘빡주시고 버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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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그냥 다리를 쭉펴눈게 아니구 왼쪽 엉덩이가 뒤루 빠지면서무릎이 자연적으로 펴지는걸텐데요. 채 돌아나갈 길이 막힐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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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안되서 무리가 왔나보네요,,, 드라이버 너무 어렵습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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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했는데, 에이미 레슨중에 벽을 만들때 무릎으로 버티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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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레슨 봤는것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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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변만이 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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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타겟방향으로 밀린다 하체가 흐느적 거린다.. 이건 저랑 같으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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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는 흐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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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으로 하면 훨신 잘되요 굳이 벽을 세우려 하지말고 체중을 왼쪽다리로 이동하고 버틴다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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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 생각으로 해보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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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왼 무릎이 고질적으로 안 좋아서 문제잖아요. 왼다리에 부담이 되는건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로마다 조금씩 다른 긴 한데.. 임팩트 직후 피니쉬갈때 왼쪽 발바닥이 지면을 꽉 붙잡기엔 힘이 너무 강해서 오픈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ex. 버바 왓슨).. 약간 그렇게 발을 떼어보면 충격이 덜 할 것 같네요. 물론 그러고도 방향성이 좋아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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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바닥 안에서 중심이동 한번 해보세요. 왼발바닥을 디디면서 임팩트이후 왼발바닥 뒷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면서 골반을 돌리면 무릎도 타겟방향으로 살째 돌면서 왼발 앞쪽이 살짝 들리면서 무릎에 부담이 줄어듭니다. 임팩트시 왼다리에 준 힘을 몸통이 회전하는데도 그 상태로 있으면 무릎에 무리가 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