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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과 아이언을 바꾼이후에 정타가 너무 나질 않아서
어제 퇴근후에 인도어 연습장에 가봤습니다.
분명 기존과 똑같은 리듬과 힘으로 스윙한다 생각하는데
하루아침에 10개치면 8개가 생크 날 정도로 틀어질 수 있나요?
. 변경 전 :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HL 경량스틸 REAX88 레귤러 샤프트(US스펙. 98g)
. 변경 후 : 스릭슨 Z355 경량스틸 N.S PRO950 D.H 레귤러 샤프트(아시안스펙. 94g)
샤프트에서 4g정도 무게가 빠지고, 버너에 비해 스릭슨아이언이 그립외경이 작아서 조금 더 무게가
빠졌을거구요. 전체스윙웨이트는 D2로 동일하고 클럽무게도 큰 차이가 없던데
저 4그람 차이로 정말 하루아침에 정타맞던 아이언이 생크가 날 수가 있는건지..
똑같은 스윙에 생크라면 클럽패스가 아웃으로 빠져서 힐과 샤프트에 맞는다는거라 생각하고
볼과 몸의위치를 조금 더 벌리고 스윙해봐도 마찬가지..
급 우울하네요. 오늘 금요일이라 정기스크린 모임도 있는데 이를 어떻해야 할까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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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것때문에 고민많이하고 골프를 접어야하나 생각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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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도 고개만 갸우뚱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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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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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일이네요. 안맞긴 하지만 맞춰야 하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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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차이없는 스펙이라면 생크가 많이 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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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펙상 대동소이해서 저도 의아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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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전에 득템하신분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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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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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 처방이라면 클럽과 몸사이 거리를 좀 더 멀리해서 스윙하시면 생크 잡을 순 있습니다. 골프가 아주 미묘한 부분도 영향을 받는 운동이라 잠시 적응기 인 것 같은데.. 금방 돌아오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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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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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내일 인도어 가셔서 똑같이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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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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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라고 생각합니다 금방 잘맞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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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이리 힘들거라 생각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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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생크가 나서 공맞추는게 무서울 정도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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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가 나니까 소극적이되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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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 날때 반발자국만 뒤로 가서 어드레스 하고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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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을 바꾸려고 빌려 쳐보면 항상 생크가 나서 그냥 예전 채로 7년째 계속 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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