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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이언 샷이 정말 좋아졌다며 손목 하나만 교정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고..
그런데 이날 부터 생크가 작렬..
그래도 프로가 교정해주니 금방 돌아오겠지했는데..
벌써 삼주째네요..
이제는 샷을 어찌하는지도 전혀 감이 없습니다..
프로가 잡아줘도 전혀 감이없고..
채를 확 꺽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아들앞이라 참았지만 골프를 계속 해야하나 싶네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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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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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로 검색하시면 생크로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경험담을 보실 수 있어요.ㅋㅋ 저도 8개월동안 생크병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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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두어달 레슨받으며 시작한 골프. 개인적인 여건으로 레슨 더 못하고 한달에 서너번 스크린 치는게 전부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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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푸네요~~ 저도 어느날 생크가 나기시작하더니 아직까지 생크가 꾸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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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하나만 교정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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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너무 가까이 섰는지 체크하시구요. 손목 너무 잡지 마시구요. 그렇다고 너무풀어도 빨리풀려서 생크납니다. 그냥 부드럽게 치세요. 일단은 어드레스 체크부터 먼저 해보세요~저같은 경우는 진짜 조금이라도 가까이서면 생크 나더군요..ㅠ 아직도 필드서 한번씩 꼭 중요한 순간에 어프로치 생크가 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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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생크의 80프로 이상은 임팩트이후 클럽헤드를 닫아주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순간 손이 헤드보다 앞선상태이지만 헤드가 덜닫혀 스퀘어가 되지 못하고 헤드는 힐이 앞선상태로 공을 가격하면 생크가 납니다. 헤드를 강제로 라도 닫아 주게 되면 헤드가 닫히면서 다시 in궤도로 접어들게 거리도 확보가 됩니다. 왼팔을 딱 붙이고 왼손은 앞으로 나가지 말고 손보다 빠르게 헤드만 먼저 보내보십시요. 물론 힘빼고 가볍게 하프스윙 만으로 해보시다 스윙만 키우시면 풀스윙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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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글만 올려놓고 자버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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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손목이랑 그립에 힘 완전히 빼보세요. 왼손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고 오른손 쪽으로만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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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은 샷하기전 "생크가 날것 같아" 라는 두려움이 가장 무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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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크때문에 한 석달 고생했어요... 요즘도 종종 나긴 하는데 진짜 맘고생 심했습니다. 힘내세요. 결국 고쳐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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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이 시작될때 오른쪽 귀뒤에서 손목을 풀어 준다는 생각으로 휘둘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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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사람으로써 스윙을 줄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