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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치 아픈일들이 다 해결이되서 오전 업무 보고 경기도 포천힐스로 조인 다녀왔습니다. 친절하신 동반자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라운딩 이이었습니다. 스코어 신경 않쓰고 쳤더니 라베네요 ㅎㅎㅎㅎ
첫홀은 보기인데 파로 적어주셔서 정식으로 83이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제부터 라베는 82 입니다.
드라이버 휘는 각도가 주니 거리는 늘고 스코어는 주네요 ^^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가 생겨서 강남권에서 1시간만에 가는 접근성을 보여주네요
여주쪽을 넓은 페어웨이에서만 치다가 경기북부쪽 산악지형에서 쳐보니 심리적 압박감이있었지만
요즘 드라이버 아주 물이 올라서 -_-++
아래사진은 프로님께 배운 제 에이밍 방법입니다. 준비물은 십자가로 마킹된 볼과 스티커 튜닝 드라이버입니다.
1.먼저 티를 공과 함께 꽂고 공의 가로선을 이용해 에이밍을 맞춤니다(퍼팅라인 맞추듯)
2.공의 세로선과 스티커 그리고 오른발이 평행이 되게 맞춥니다.
여기까지가 에이밍 법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저같은경우는 왼발을 오픈하다 양발 엄지발가락 라인을 일치시킵니다. 그럼 약간의
클로즈 스탠스가 완성됩니다. ^^
드라이버 에이밍 고민이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
참고사진 1. 헤드 들고 치시는분
2. 헤드 바닥에 붙이고 치시는분(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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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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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발란스볼까지 추가하시면 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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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볼 검색들어갑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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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 잡힌 공 사셔도 되고, 가지고 계신 볼을 소금물에 띄워서 직접 발란스 잡으셔도 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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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스티커도 하나 사야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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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천원짜리 스티커를 손재주 좋으신 와이프님께서 손수 오려붙여 주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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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윙스가 큰일했군요 ㄷㄷㄷ 저도 다음번 라운딩이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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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분명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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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사진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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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시에 헤드를 바닥에 내려놓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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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티위에있기때문에 만약 바닥에 두고친다면 토쪽에공이 있어야 된다고 프로님께서 시키셔서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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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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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시다. 이제 구십돌이로 진입하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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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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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는거 복습정도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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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는 춧천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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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옷 감사합니다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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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에 추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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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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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같은 방법으로 에이밍 잡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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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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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방법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