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얼마전 잠깐 찾아온 악성스트레이트후 다시 원상 복귀된 슬라이스 때문에..
bb6s 도 사서 gbb에 꼽아봤으나 마찬가지 였다고 얼마전에 썼었습니다.
계속 고민하던 끝에.. 이번 생에는 안되나보다 하고 다이아윙스 5차 예약 구매를 하고..
9월 1일 라운딩이 잡혀 있어서.. 오늘 연습장에 갑니다.
역시 슬라이스..
다시 이것 저것 고민하다보니. 왜 나는 드로우가 안걸릴까..
오른발 빼고도 쳐보고 하다가.. 문득.. 백스윙시 어깨를 좀더 돌리고 채를 뒤로 뺍니다.
(사실 그 이전 글에서 스크린에서 개훅이 나서 이것 저것 하다가 이게 원상 복귀 된거였더라구요.)
여튼 채를 뒤로 빼고 휘둘러 보니.. 어머 드로우가..
어떻게 쳐도 왼쪽으로 가네요.. 아놔..
이제 진정한 비교가 됩니다. 스피더 에볼루션 2 665 S 와 bb6s..
타감으로 보면 bb6s가 월등 하네요. 공 때리고 공 튕겨내는 느낌까지..
거리는 10m이상 더 나가는거 같습니다. 아직 스윙이 일관되지 않아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ㅋㅋ
드로가 이제 확실히 걸리네요. 스피더는 드로가 걸린다는 느낌 까지는 안들었거든요.
아 이 느낌 잃어버리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다이아윙스는 문자 보내서 취소 했습니다.
좌탄이 나서 못사겠어요.. 이러고 보냈어요. :)
라운딩 후 다시 써 보겠습니다. ㅋ
댓글목록
|
작성일
|
|
ㅎㅎㅎ 그 분이 오셨군요... 부디 계속 계시길!!! |
|
작성일
|
|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저도 bb6s를 쓰는데 약간 무겁고 단단해서 그렇지 좋은 샤프트인듯해요. |
|
작성일
|
|
일단 제대로 후드려 팻을때 느낌은 정말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