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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그분은 휴게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오니 가드만 이번에 오신분은 쉽게 안 가네요.
1년만의 복귀후 완전 리셋되어버린 스윙을 하나씩 고쳐가고 있는데 하체턴 위주로 조금씩 거리가 늘어나는 재미로 열심히 연습중 TV 레슨 프로그램에서 본 백스윙 탑에서의 손목 꺽임이 생각나 제 자세를 보니 스트롱 그립으로 잡으면서 탑에서 왼손목이 손등쪽으로 꺽여있는겁니다.
손등과 팔뚝을 일직선으로 만들려고 하다보니 갑자기 모든 스윙이 안 되는겁니다.
도저히 신경쓰여서 손목 생각은 포기하고 원래처럼 스윙하려고 해도 무너져버린 리듬이 안 돌아옵니다.
며칠 혹은 몇 주일 고생을 해야 그분이 가려나봅니다.
여러분들은 백스윙 탑에서 왼손등이 팔뚝선과 일직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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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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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손목이 뒤로 꺽이는 버릇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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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운블로가 잘 안되는 원인중 하나인거 같아 고쳐야 하는데 총체적인 난국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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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 스트롱 그립이면서 왼손목이 살짝 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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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짝스트롱그립을잡는데 다 떠나서 손목이 곧게 펴져야 힘이 제대로 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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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목을 팔뚝과 일직선상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오른손은 접시를 받치는 모양이 나오는데 그게 익숙하지 않은지 샷이 안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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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로 답은 반대에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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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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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속목이 손등쪽으로 많이 꺾입니다 고치려해도 습관되서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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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일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한데 왼손목이 컵이되면 헤드무게를 느낄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연습할때 백스윙 탑을 미리 만들어보고 합니다. 물론 헤드 무게가 느껴지는 탑을 말이죠. 그리고 다른거 신경안쓰고 백스윙 탑에서 그 무게를 느낄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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