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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가 골프를 시작했는데 이제 슬슬 연습장에서 잘 맞는지 파쓰리를 한번 가자고 하네요 ㅎ
지난달 크리스탈밸리에서 113개 쳤습니다(컨시드 후함) 이 상태로 코리아 퍼블릭(야간) 이용하면 조인하게되는 동반자분들께 민폐일까요?...
물론 저랑 와이프 둘다 113개는 아닙니다
(저는 90-95...)
의견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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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찾느라 진행만 느리지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공 찾느라 시간 끌면 그때부턴 민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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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제가 허리춤에 12개 이상 차고 다니게 만들려구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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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즐기세요...어느누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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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캐디가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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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쳐도 느린 사람 있고 110대 쳐도 진도 잘 나가는 분 있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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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하겠습니다. 이동은 신속히! 스윙은 천천히! 명언이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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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의 중요성을 일찍 배우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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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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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리는 거면 아무래도 다같이 아는 사람들끼리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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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올리는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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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ㅎㅎㅎㅎ 지금! 내일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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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리는 거 아닙니다 ㅎㅎ 올해 3번 다녀왔고 대략 평균 타수가 110~115개 정도 치는 상황입니다 ㅎㅎ. 어찌 하나밖에 없는 와이프 머리올리는 걸 야간노캐디로 하겠습니까 OTL.. 와이프에게는 후하게 쏘는 멋진 남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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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몰라도 코리아 퍼블릭이면 아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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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없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