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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늦게 배운 와이프의 필드 스코어가 저보다 좋은건 필드 경험이 3배는 많으니 인정하는데 기분은 별로입니다 - -;;)
오늘 연습장 간김에 전에 올라온 글중에 그립을 조금 짧게 잡고 쳤더니 직선으로 뻗어가더라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 흉내내보다가 잘 안되어 공과의 거리를 점검해 봤습니다.
제가 그동안 드라이버는 손을 공 쪽으로 좀 내밀고 치는편이었습니다.
한 5cm 정도 공 쪽으로 다가가서 셋업해보니 불편하기는 한데 공을 때려보니 구질이 달라지는게 보입니다.
그동안 제 드라이버 구질은 탄도가 좀 높아서 런도없는 편이었는데 일단 일직선으로 뻗어갑니다.
이거다 하고 20개정도 치다가 휴게실가서 쉬었다오니 그분은 이미 가셨네요.
언젠가 다시 오기는 할 지...
이렇게 어쩌다 잘 맞는 날이오면 쉬지않고 공을 쳐야됩니까? 쉬지않고 계속 공을 쳐서 왼전히 몸에 익혀야 되나요?
노우하우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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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를 2인치 긴거로 바꾸고 똑같게 스윙하면 비거리도 늘고 공도 반듯하게 나가지않을까요. 그게 골포인의 자세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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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첩에 매일 매일 그날의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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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도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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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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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문제에 관해 쭉 지켜봐 왔었는데 중론은 '채가 문제다' 인거 같더군요. 참고하시고 지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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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방법인데....언제든 재현이 가능하게 ...잘맞은 날의 티높이 백스윙 뒤로빼는 길이 스탠스 넓이 셋업거리 그립위치 및 그립종류 ㅡ 손가락위치를 매직으로 표시하고ㅡ등을 꼼꼼히 기록해놓고 익숙해지게............하고 잘맞은 날 연습장 매트끝을 잘라서 캐디백에 넣어놓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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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습장에서 폰을 삼각대에 꽂아놓고 계속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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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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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할때의 느낌이 저도 좋은 샷으로 이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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