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채는 300그램 초반에 토크는 5 대... cpm은 230 수준의 가볍고 낭창한 채...
새로이 연습하는 샤프트는 토크 4.4 cpm 240 초반의 57그램대의 후지쿠라 에볼류선 5sr
오늘 처본 친구 채는... 913 d2 에 투어ad bb 6s...
분명 제께 훨씬 낭창하고, 훨씬 가벼운 채이고..
보통의 사용기도 bb가 mt나 이런거에 비해서 강하다고 봤는데...
뭐가 어찌 된건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고, 타감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이 샤프트에 달라 붙었다 나가는 느낌이네요...
심지어 거리까지 더 나가가고..ㅜㅜ(캐리는 비슷한데 백스핀이 덜 먹고 런이 더 나온네요..)
오히려 후지쿠라 에볼류션이 훨씬 단단한 느낌이고, 맞을때도 붙어 나가는 느낌이 아닌 튕겨 나가는 느낌이라 샤프트 스팩이 내 스윙에선 무린가 싶었는데...
단지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드라이버헤드와 샤프트 매칭이 엄청 중요한가 봅니다.
힘만 쎄면 타이틀로 가고 싶은데.. 310그램 넘는 클럽은 18홀 내내 휘둘수 없는 염소인게 한스럽습니다.ㅜㅜ;;
p.s 95마일 이하이시면서 염소과인 분들은 에프터마켓 샤프트 꼭 안하셔도 될듯해요. 염소과에 맞다는 cpm240~250정도 나오는 50그램대 샤프트 몇개 구해서 쳐보니... 빚맞았을때 뒤틀림은 좀 적긴 한데... 스탁이나 그놈이나 거기서 거기더군요.. 머... 사실 거리는 스탁이 더 많이 나가기도 하구용. 오히려 전체 총 중량때문이라도 저 정도 스윙 속도의 힘없는 분들은 스탁 쓰시는게 더 나을것도 같아요. 대체로 스탁이 특주 샤프트 보다는 가벼워서...
댓글목록
|
작성일
|
|
덧붙임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
|
작성일
|
|
제가 그래서 56도에 이어 드라이버도 4개됬습니다ㅋㅋ
|
|
작성일
|
|
드라이버를 R15엔 MJ6X, 913D2엔 Diamana D+ 62 S 쓰는데요.
|
|
작성일
|
|
역시 골프는 어렵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