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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보통 일년에 3번 정도 나가는 모임이 하나 있는데 올해는 다들 바뻐서 그 덥다는 8월 초 , 내일 정오에 올해 첫 란딩이 잡혔읍니다. 설레기도 하고..단체톡 을 해보니 각자 내일 마실 보리음료를 6캔씩 얼리고 있다는데... 6*4
이면 .. 란딩 끝나고 저녁에도 마셔야 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근래 란딩을 생각 해보면 드라이버 죽지 않을만큼 아슬아슬하게 좌 우로 보내고 아이언 으로 잘 보낸다고 쳤는데 그린 옆에 똑 떨어지면 보통 스크린 생각 하면서 깃대 3m 안으로 오르막 라이가 되게끔 보낸다는 상상을 하며 웨지 잡고 치면 대가리 치고 건너편으로 날라가서 더블 이나 트리플로 폭망하곤 합니다.
보통 스크린에선 56도 샌드로 치는데 필드 나가면 이거... 아주 곤란한 경우가 생기는데요.. 우리 고수님들은
주변 주위 그린주면 짧은 어프로치 시 주로 어떤 클럽으로 공략 하시지요.
이번 란딩의 관전 포인트는
1. 스마트 솔로 벙커에서 얼마나 잘빠져나오는지...
2. 어프로치 로 나이키 인게이지가 얼마나 잘 멈추는지..
3 .핑G가 G30보다 더 관용성이 있는지.(그닥 기대는..ㅋ)
4. 폭염에 누가 먼저 정신줄을 놓는지 입니다.
휴가 잘보내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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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짧고 턱없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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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이나 54도로 굴리기 어프로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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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프런에서 핀까지 20미타 이내는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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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로 퍼터처럼 치는게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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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 어프로치용 웨지는 52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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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프로치 56도로 배워서 그런지 70이내는 그냥 다 56도입니다ㅋㅋㅋ 대가리 치면 그린도 못 올리고 와리가리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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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로 띄우는 걸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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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처럼 처음에 그렇게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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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칭으로 어프로치를 하는데 기복이 심하더라고요...아마 연습부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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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솔 C 도 구입하시면 고민끝.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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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지간한건 다 굴리려고합니다. 50도나 52도로 굴려야하는데 입문째 56도로 시작을 해서 56도로 바짝 세워 굴립니다. 쿨럭쿨럭...40미터 이내는 런닝으로 하려고하고 40이상은 띄웁니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는 더 짧을때도 띄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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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더위와 싸우고 계시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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