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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다른 분들의 득템 소식을 접하는데
왜 전 방출신고인지...
제가 아이언 2세트 카트백+스탠드백 이렇게 운용중인데
자고 일어나서 없어진건지 이사와서 없어진건지 백하나가 훌러덩 비었습니다 ㅋㅋㅋㅋ
설마 팔리겠어 하는 마음으로
GBB 패밀리-드라이버,3,5,우드 4번 빅버사 유틸
덤으로 와이프님 GBB드라이버
거기다 이제 다시 59키로대에 접어들려하니 쉽게쉽게 그라파이트로 가볼까 하고
확김에 내놓은 에폰 503까지
어느 순간 보니 하나도 없네요? ㅜㅜ
범인은 1호기 너냐??? 응???
아니라고??? 그럼 2호기? 아님 3호기 너네들이냐???
아 지금 이순간 이 글을 제가 쓰는건지 냥님이 쓰는건지...아휴..
뭐 방출은 새로운 지름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우드류들은 하나도 없으니 무조건 들어야 하는데
하나 남은 아이언세트는 진짜 봐도봐도 너무 못생겨서
도저히 정붙이고 칠수가 없네요..
이건 중국 배나온 홍금보 아재같은 분들이 쳐야 어울릴 듯요
도대체 이 채로 어떻게 수년을 쳤는지...
뭘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우드+유틸은 유틸의 명가 카스코냐...아니면 브릿지스톤 연합군 만드냐(이게 다 포럼덕에 J715탓입니다)
아이언은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포틴 530이냐 아님 디자인갑 z545,565냐...
아니면 중고가성비의 최강 로마로 rd-05냐..
그나저나 포럼덕에 알게된 캘러웨이용 묻지마 투어ad샤프트는 한번도 못쳐보고 박스안에 있네요 ㅋㅋㅋ
렌치로 돌려서 뺏다 켰다 그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에이밍 스틱으로 써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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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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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해야겠네요.. 목돈이 많이 모이셨을듯합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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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시잖아요 이사하면 돈많이 나가는거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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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럼 갑니까?! 목돈 생기면 가는..그곳...방..이.....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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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이프님을 모시고 살기에 절대 그런데 갈 남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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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래서 혼자 살아야되......지만 부럽네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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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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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폰 판매할때 제스타임 교환하잔 분들이 3분이나 있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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