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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드라이버하고 아이언샷이 갑자기 멘붕와서 스크린 모임가서 완전 엉망으로 쳤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연습장이나 갈려고 어제 저녁 9시반쯤
차를 몰고 연습장을 갔는데 문득 스크린을 혼자 쳐보고 싶더군요
연습장에 붙어 있는 스크린장에 마침 혼자 칠 자리도 있다고 하여
배틀존을 쳤는데 제가 참새 골드여서 아마추어가 선택되더니
같이 친분을 7up으로 이겨 버렸네요
그김에 필받아서 한겜더 G투어모드로 스트로크로 랜덤을 골랐더니
이븐데일 cc인데 여기서 전반 9오버 후반 9오버로 90개 쳤네요.
덕분에 참새에서 까치 브론즈가 됬네요.
그런데 드라이버 슬라이스 심하게 나는건 안좋은 일이네요.
스트롱 그립으로 하면 조금 덜하긴 하는데
연습 더해봐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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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도 가끔은 날씨 덥고 연습하기 지겨울 땐 기분전환으로 괜챦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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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모임가면 구찌가 심해서 집중도 힘든데 혼자 치니 집중도 잘되고 괜찮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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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서 티샷치면 슬라이스 없이 쭉쭉 너무나 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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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크린서도 슬라이스라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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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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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쳐본지가 거의 5년은 다 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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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존 종류가 안신애 앨리슨리 같은 프로하고 란딩하는 것도 있고 일반인 배틀존은 자신이랑 등급 비슷한 사람과 란딩하는 모드 입니다. 팀배틀도 되구요. 이게 은근 승부욕도 생기고 재미있더군요. 프로들하고 치는건 넘사벽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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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두분다 실력이 ㅎㄷㄷ 하십니다 저도 재미들렸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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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 시작한지 4개월밖에 안되었습니다. 와이프는 1년정도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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