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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후반라운드에서 많이 무너지고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6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네요.
카리웹 선수가 노장우승 하는가 싶었는데..
좀전홀에서 2번연속 벙커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로 전전홀 이글잡은거 다 날렸구요.
허미정선수가 -5, 이미향 -6
카리웹의 마지막 홀이 남긴했지만 이글을 해야 연장라운드 버디로 끝나도 이미향선수의 우승이니까
이번대회는 거즘 우승의 8부 능선은 넘은듯 합니다.~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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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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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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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났네요 이정도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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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결정났습니다. ㅎㅎ 카리웹 선수도 잘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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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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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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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커는 여전히 맘에 안드네요. 엄청난 딜레이와 짜증과......소리 지르는거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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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아줌마들 왠만한 아저씨들보다 소리 많이 지릅니다. 아저씨들도 퍼팅하면서 엄청 소리지르고... 그런 버릇이 남아있나봐요. 왜 저러나 모르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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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까 그린에 올리는 샷도 일부러 저렇게 시간 끄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 말리게하려고..지난번에도 그렇게 했다고 본인이 스스로 인정도 했었구요. 뭐하는건지...같이 라운딩 도는 카리웹과 너무 비교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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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김초롱 선수가 하듯 상대한테 똑같이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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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마음에 안들어요.....이유없이 보기싫어진다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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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이미향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