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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나가면서 당황했던건..
옷이 없음..
옷 마추고 나서 보니..장갑이 없고..
결정적으로 공을 어다 뒀는지 기억이..
연습화 말고 어디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냥 백에 들어있던 연습화 신고 나갔내요 더 편하긴 해요 ㅎㅎ
막상 나갔을때 당황했던건..
옷가방 손잡이가 너덜너덜 떨어져서...
퍼팅 그립이 먼지처럼 부서지고...
뭐 수많은 준비 하지 않은 난관들이 있는데
재미있었어요.
인도어 가서 30분 정도 공만 마춰보고..떠 다니갰지..하고 갔는데.
볼도 2개정도 잃어버리고.
욕심없는 드라이버는 안정적인 게임을 하게 해줬내요.
비거리는 20%감소했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치고 왔내요 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은 가방 질러야 갰어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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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충전의 기쁨은 역시 필드에서 시작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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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 다니는건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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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면 오래 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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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이상은 힘들구요..그나마 마추는건 드라이버 우드...7번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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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밟는 기분을 느끼셨으니 이제는 지름질후에오는 만족감을 느끼셔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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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질이 어디까지 갈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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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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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헌신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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