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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평균 드라이버 거리 (사실 단골 메뉴이지 싶습니다)가 있어서 살짜쿵 뒤져봤습니다.
KLPGA는 모르겠고 LPGA는 통계제공을 잘 하기에 가서보니 일단 150위권까지는 죄다 220야드가 넘어가네요.
http://www.lpga.com/statistics/driving/average-driving-distance?year=2017
물론 Max가 아니고 평균입니다.
그래서 혹시 트랙맨이 제공을 하나 뒤져보니 제 눈높이에 딱 맞는 자료가 있네요 ㅎㅎㅎ
뭐... PGA는 후덜덜해서.... - _-;;;;;
https://blog.trackmangolf.com/2017-pga-lpga-tour-av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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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선수들 평균 거리를 보니 그래도 맘의 위안이되는데요.PGA는 그냥 사기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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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치들이 아주많이 달라요 ㅎㅎㅎㅎㅎ 9천이 넘는 웨지스핀량은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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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야드나 201미터가 맞네요. 제가 아래 퍼다놓은 lpga 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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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아마츄어들이 얼마나 입으로 공을 날리고 있는지 상상이 가네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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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캐리가 중요하지만 드라이버는 캐리+런이 더 큰 의미를 가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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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 페이지에 보면 LPGA의 경우 전체 비거리는 251.4야드로 결국 평균 33.4야드의 런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PGA의 경우 런은 LPGA보다 적을거라고 하고요.... 아마도 남자들은 드라이버도 세우는데에 더 촛점을 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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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는 드라이버도 다운블로 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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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보니 그러네요..... 그런데 종종 다운블로로 치는 저는 왜 폭망일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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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거리에대한 욕심을 버려도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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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심지어 LPGA도 100위권밖은 적중율이 60프로 이하에유 ㄷ ㄷ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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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똑바로 딱 200만 나가면 소원이 없을거 같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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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안죽었으면;;;;;;; OB티가서 치게되면 자존심은 둘째치고 기운이 다 빠져버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