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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8개월정도되는 초보입니다.
어떤날은 너무도 잘맞고, 어떤날은 너무도 안맞고..
누구나 다 이렇다는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저는 편차가 너무 커서요..
스크린기준으로 잘치는 날은 무조건 싱글이내에서 게임이 끝나구요.
안되는날은 100타가 넘어가 버립니다 -_-;
+-30타는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다른분들도 이정도의 편차가 나오는게 정말 맞나요?
편차가 큰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멘탈의 문제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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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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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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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가 좁혀지는게 실력이 느는거죠 뭐ㅎㅎ 샷이 상향평준화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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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시라면 보통 드라이버과 퍼팅의 일관성에 따라 스코어 안정여부가 달라지는거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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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일관적이고 안정된 스윙을 구사하는게 바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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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많이 나시는 편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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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청야니나 타이거 우즈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 골프는 참 어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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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의 함수(X축: 시간 내지 노력, Y축: 스코어)은 편차가 점차 줄어들면서 우하향하는 곡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개인별로 시작점이나 기울기가 조금 차이나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형태이겠지요. 앗.. 슬럼프나 입스가 오면 갑자기 곡선이 재조정되기도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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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만 주로 하는데 같은 고민으로 물어보니 같이 하는 형님하시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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