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호님의 댓글

레깅에 대한 자료야 뭐 네이버 검색만해도 수두룩 하니 ㅎ
공치는것보다 빈스윙 많이 하세요~
골프스윙볼때 8배속 느리게 볼때처럼.. 천천히 스윙하면서 헤드와 손의 모양을 천천히 만들면서.
정말 천천히 스윙도 많이하시구요~

하프스윙으로 임펙 정확하게 들어가도록 해보세요. 풀스윙이랑 크게 차이없이 거리는 다 납니다. 공맞 정타가 맞으면요.

제가 보기엔 레깅 코킹 이런것보단 일관된 스윙을 만드시는데 더 중점을 두시는게 ㅎㅎ
최근 질문하신 글들을 보고 말씀드리는거에요 ^^;;

unoart님의 댓글

SHonaldo님의 댓글

최근에 이걸 깨닫고 비거리가 엄청 늘었는데요.
1. 그립과 팔에 힘을 쫙 뺀채(2/10 정도만 힘을 주려고 합니다) 백스윙을 올라가되
2. 손목코킹없이 백스윙 탑까지 올라가고
3. 다운스윙 시작 전에 오른쪽 손목을 등 뒤쪽으로 젖힌 후(레이트코킹이죠)
4. 그립과 팔에는 여전히 힘이 빠진 상태에서 엉덩이만 강하게 회전하면(하체와 복근을 회전에 모두 이용하려면 하체회전 개념이 아닌 엉덩이 회전 개념이 더 맞더라구요)
5. 관성과 반작용에 의해 탑에서 젖혀진 상태의 손목이 그대로 끌고 내려와져 래깅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얼리코킹을 하면 그 코킹된 손목을 백스윙-다운스윙 내내 유지하는게 불가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임팩 직전에 풀리는 캐스팅때문에 고생이었는데, 최근에 레이트 코킹을 하고 나서는 비거리가 늘어남과 동시에, 임팩 순간의 손맛이 엄청 좋아겼습니다(쩍!쩍! 거리네요).

unoart님의 댓글

시안아빠님의 댓글

손목으로 공칠라는 생각만 버려도 반은 성공해요...^^

unoart님의 댓글

아빠안바빠님의 댓글

어렵네요..~~!!
전 그냥 팔로 때리고 있습니다..ㅠㅠ

unoart님의 댓글

왕벌님의 댓글

힙이먼저 타겟방향으로 가게해서 무게중심을 이동하시면 래깅은 자연스레 될거에요~~~

unoart님의 댓글

dejavu님의 댓글

리듬/템포/스윙밸런스 를 일관되게 유지하기도 버거운데 아마추어 레벨에서 테이크어웨이 따로 탑포지션 따로 레깅따로 릴리즈 따로 연습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unoart님의 댓글

정덕진님의 댓글

래깅은 일부러 하는게 아니고 '되어지는' 거죠.
프로들이 래깅동작을 일부러 시키는것은 아마추어들이 캐스팅이 너무 많아서 감각을 익히게 하려고 시키는 것뿐이에요 손목을 더 꺾어야겠다는 생각은 사실 손목에 더 많은 힘을 주게 되서 릴리즈를 방해하고 스윙스피드를 줄게 할 수도 있구요.
스윙시작시에 손을 혹은 팔을 떨구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몸통회전 위주로 팔을 가지고 오고 일정 시점에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손이 오른 허벅지쯤 왔을때 ) 몸통은 정지되는 느낌으로 혹은 정지시켜서 팔과 손목으로 자연스럽게 헤드를 보내줘야합니다.
래깅은 백스윙시 방향으로 채가 올라가던것이 순간적으로 역방향인 다운스윙으로 이루어질때  결과적으로 생기는겁니다.

unoart님의 댓글

킬로렌님의 댓글

추천하고 갑니더.

보드라운님의 댓글

요새 레슨 받고 있는데 덕진님이 말씀하신것과 일맥상통하는것 같습니다
코킹 일부러 하는게 아니고 올리다보면 무게때문에 젖혀지는거라고요
 스윙시작하면 관성때문에 래깅이 되는것이 아닐까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장재식 프로 영상중에 다운스윙에 관한게 있었는데 거기서 다운스윙시  왼팔 겨드렁이 부분이 관성느로 접히는것처럼 보였거든요 햐당 내용이랑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연습중입니다

모토라드님의 댓글

레깅전도사 oj골프
유튜브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로  그립에 힘빼고 어깨 닫아두고
치는게 많이 도움되었어요

unoart님의 댓글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백스윙탑에서 헤드무게를 느끼려고하면 어김없이 캐스팅이 나옵니다
백스윙탑에서는 그냥 헤드는 뒤에 그대로 버려두고 온다라는 생각으로 골반턴과 하체회전에 의해서 오른팔이 옆구리에 붙인채 따라나오게 하구요
그다음에 상체회전이 들어가면서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던지면 됩니다. 레깅을 일부러 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되는거여요

unoart님의 댓글

남옹님의 댓글

웨지를 한손으로 들고 수평으로 뻗은 다음에 팔목에 힘을 빼고 위아래로 흔들흔들 흔들어보세요..

위로 올라갔다 내려올 때 팔목의 힘으로 클럽을 꺾어 내리는지,
아니면 클럽이 올라가는 관성과 반대로 내려가는 팔의 힘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팔목이 꺾이는지..

아래 느낌으로 하는게 레깅입니다.
강제로 팔목을 꺽어서 임펙 직전까지 끌어내리는게 아니구요.

구리쿤님의 댓글

저도 이문제로 아직도 많이 고민 중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거리가 줄어들고 더욱 일관되지 못한 스윙이 되면서....
ㅠ_ㅠ
지금은 카오스 상태에 있습니다
하아 ....

마르치님의 댓글

수건 가지고 빈 스윙 많이 하시면 저절로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