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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없는 개백정 주제에 공에 자꾸만 집착을 하게 됩니다.ㅋㅋ
락바텀에서 STRATA TOUR ADVANCED BALL 12개 한 더즌을 20%세일한 가격이 7.99달러에 팔고 있는데, 이게 3피스 공입니다.
원래 3+ 구입시 7.99에 팔건 것을 20% 할인해도 7.99니까 언뜻 보면 별 메리트는 없어보이지만, 이제까지는 모두 2피스 공이 저려한 가격이었다면 이번엔 3피스 공이라서 조금 메리트도 있어보이고요.
알고보니 STRATA 라는 브랜드?회사?를 캘러웨이에서 흡수한 모양이더군요. 평에는 캘러웨이 공이라고 쓴 후기가 많습니다.
고가의 3피스 공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3피스의 공 역할은 충분히 하고,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다 라는 평이네요. (중요하건, 저렴한 가격이기에 매력적이다 라는 것이 19.99인 아마존에서 쓴 평입니다.)
개당 750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할 것 같은데 3피스 공이라서 구입을 할 까 말까 이백만번째 고민을 하고 있네요.
니트로의 옐로우공, 윌슨 호프의 핑크공에 이어서 하얀색 이 공까지 마련하면 내년까지는 공 생각 안해도 되려나요? 2피스 공 쓰다가 3피스공 쓰면 신세계를 체험하려나요?
라는 허왕된 희망은 무슨..
개백정이라 2피스건 3피스건 구분 못하고 탑볼에 뒷땅은 기본이고, 야금야금 분양하고 몇 개 안남아서 또 사면 또 분양을 하겠죠.^^:;
아침에 니트로 공 택배 보내려 가기전에 뻘글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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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2피스와 3피스 구분을 못하는 백돌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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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생각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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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피스 공의 아픈 기억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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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한번 티샷했는데, 다행히 러프에. .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행들 양해구하고 공 바꿨습니다. 지금은 봉인되어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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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이니까 다행;;;이라고 봄니다.. 한때 클럽에 꼽;;혀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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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다행히 클럽에는 전혀 욕심이 없습니다. ^^;싼 3피스볼 이란평이 대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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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주에 한번씩 필드 나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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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 가격으로 새공 구입하는 것이 직구의 매력이죠. 싸게는 개당 450원, 조금 비싸도 개당 750원 정도에 새공을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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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이 그득 있으면 차에 만땅 채운 느낌이여서 안심이 됩니다. 공 마니마니 갖고싶은데.. 사면 잃어 버리고 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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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30개씩은 가지고 다니는데, 그래도 불안해서 트렁크에도 몇 박스가 있네요. 집 창고에 좀 쟁여놔야지 안심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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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곳간에 쌀이 쌓여있으면 마음도 든든하고 오히려 하는일이 더 잘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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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돈 주고 사기는 좀 아쉽고 그렇다고 공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품목이고.. 지인들께 불쑥 쓰세요~ 하고 드리면 마다하는 분은 안계시더라구요. 물론 가격을 아시면 더 깜짝 놀라십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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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A 3피스 종종 7.99불에 하는거 같아요... 급하시지 않으시면 한박자 쉬어가시는 것도 괜찮을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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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어쩌고 이런건 제게는 먼나라 이야기이고, 그냥 앞으로 잘 나가고 깔끔한 새공 저렴하게 쓰는걸로 만족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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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공에 관심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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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마니로 보내드리는 것이 낫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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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치척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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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격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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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스 정도면 가뿐히 항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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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까말까 고민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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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라는 말에 살짝 담궈봤습니다. 기대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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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릴 무렵 암껏도 모를때.. 제가 약간 갑의 위치에 있다보니.. 주위에서 공을 한박스씩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몇박스를 가지고 머리올리는 날부터 몇달간 다 떨어질때까지 썼는데요.. 갈때마다 캐디가 OB나는 공들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워하는지.. 왜그런가 했었죠.. 지금 생각하니 그 공이 죄다 타이틀리스트였네요.. 정말 순삭하니 다 날려버렸는데..ㅋㅋ 그 후로 이래저래 생긴 타이틀리스트 공들은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도저히 쓸수가..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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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이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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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페이지 넘겨서 이 글을 봐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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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 쓰고 소소하게 250개만 구입했습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