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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70kg 평균체형의 30대 초반 골린이입니다.
1년 전 스탁 샤프트가 부러진 겸 동네 피팅샵을 방문 해 피팅 받았어요.
그때 당시 1년차라 슬라이스성 구질이 강했고 여러 샤프트를 쳐본 결과 사장님이 벤투스 블루 6s를 추천 해주셨어요.
이후 매주 연습장 가며 레슨 받으며 연습을 하는데 드라이버만 크게 늘지를 않습니다.
연습량은 평균 일주일에 다섯번은 됩니다.
볼스피드 61-63사이 나오는데
골프포럼을 알게 되고 검색 해보니 6s는 저보다 훨씬 볼 스피드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쓰시는 거 같더라구요.
제게 버거운 샤프트일까 고민 돼서 질문 올립니다.
몸에 비해 버거운 샤프트를 썼을 땐 어떤 현상이 있나요?
5s로 바꿔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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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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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론 슬라이스 구질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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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문제로 생긴 슬라이스를 무겁고 강한 샤프트로 약간 보상완화 한 거 밖에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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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볼스 68~70 정도 되는데 벤블루 6s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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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5s내리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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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자리잡기전에는 거리와 와이파이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합니다. 볼스60초반이어도 6S 써서 얻는 이점이 있습니다. 거리손해보고 OB줄이는게 스코어에 도움이 되서요.. 5년차되서야 샤프트 무게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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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내용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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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신 댓글들 다 꼬박꼬박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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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팅샵에서는 추천하는 기준이 1)결과물이 좋은 것 기준으로 2)발전과 노력을 더 해서 최선의 플레이를 하시라는 뜻으로 편안한것보다는 약간 부담을 주는 것 추천을 통상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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