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배님의 댓글

정산 cc, 해운대 cc 순으로 어려웠습니다
양산, 에덴벨리, 밀양리더스는 코스자체는 평범하나 산비탈을 억지로 깍아 조성한 곳이라 초보자에게는 더 어려운 코스라고 봅니다

바다로919041님의 댓글

힐마루도 어렵던데요

고마해라님의 댓글

맨붕은 양산이 제가 가본곳 중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작년 초 겨울에 가보고 제대로 맨붕당했습니다. 좁고 가파르고 한마디로 헐 이었습니다.
해운대는 거리때문에 저처럼 백돌이는 파4가 파 5로 느껴지는 홀도 있더군요. 특히 새벽에 비온 뒤에 가서 배수도 제대로 안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산타할배님의 댓글

양산, 리더스 같은 곳은 겨울에는 피하는게 상책이죠..잘 맞은 공이 통통튀어서 옆으로 흘러내리는거 보면 ...ㅠ.ㅠ 해운대cc가 부산근방에서는 거리가 제일 긴것 같더군요...특히 주중(화, 수??)에는 티박스를 뒤로 빼놓는 경우가 많은데..특유의 심한 내리막, 오르막과 보태져서 파온시키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코스자체 설계는 정산cc가 독보적으로 어렵더군요...페어웨이와 그린 언둘레이션이 심하고 농담으로 108번뇌를 상징한다는 수많은 벙커들까지...남자프로대회도 가끔 열리는 곳이죠..
생긴지 얼마안된 베이사이드도 어렵다던데...가보지 못해서...

부산어깨님의 댓글

베이사이드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정산에 비하면 아주 양호한 곳이였습니다 ㅋㅋ

구리쿤님의 댓글

양산, 다이아몬드 CC 쪽이 좀 어려웠고
정산CC, 해운대CC 도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컨디션이 젤 큰 영향을 미치지
코스 난이도는 별 상관없;;;;

ㅠ_ㅠ

nura님의 댓글

에덴벨리 한표 드립니다.. 풍력발전소(큰 선풍기?) 사이사이로 홀이 있어요.. ㅋㅋ

부산어깨님의 댓글

에덴벨리는 정말 바람 안부는날 걸리면 시원하고 양잔디에 좋은데

바람 안부는날 걸리기가 참 어렵네요 ㅋㅋ

친구가 야간 경기과 팀장이라 주말에 할일 없음 란딩하러 올라가는데

한번씩 내가 제주도에 공치러 왔나 생각이 자주 들어요 ㅋ

부산어깨님의 댓글

부산 경남권 일대 골프장 왠만한곳 다 가봤는데 정산cc가 제일 어렵습니다.

여기 처음 오는 사람들 하는 소리가 접대골프는 안되겠다 입니다

자기 타수를 칠수가 없으니 나오는 말이구요.

게임끝나고 여기 100개치면 다른데 90개 치겠네 입니다.

80~90개 치시면 정말 재밌는 코스이고 100개 치시는 분에게는 110개를 선물 하는 곳입니다.

평일에 가시면 27홀 코스중에 파4홀은 전부 파5 느껴지시는 기분까지 드실껍니다..ㅋㅋ

또 벙커는........저 정산cc에서 라운딩 몇번하고 다른 골프장가서 벙커신 됐습니다.

왠만한 턱있는 벙커는 비웃을 정도입니다.ㅋㅋ

그런데 사악한 가격에 평일 할인도 없고(평일 그린피 19) 오직 회원 위주의 골프장이라

주변 회원권 가지신분 없으면 란딩 하기도 힘든곳이네요

최제이님의 댓글

저는 가보진 못했지만 아버지 말씀으론 정산CC 가 어렵다고,

해운대CC는 개판이라고 컨디션도 그렇고 골프장 분위기도 그렇고..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