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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필드 나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머슬백 아이언...
연습 때 친구의 채로 한 두번 쳐본게 다인데 확실히 빗겨맞으면 여지없더군요...
머슬백 아이언이 디자인이 참 간결합니다. 너무 매력적이죠.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데 이거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 나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손맛이 다르다나~?
그게 머슬백에 매력이겠죠.
고민입니다! 이 매력에 빠져 들어야 할지~?
혹시 머슬백 사용하시는 선배님들 어떠십니까?
캐비티백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채일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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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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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빠져들었는지 벌써 쇼핑 검색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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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쓴님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가 가장 중요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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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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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렵죠. 연습량도 많아야되고.미우라mb 2년정도 썼습니다. 싱글도 처봤구요. 근데 하다보면 굳이 이어려운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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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험을 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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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험하게 되있습니다." 명언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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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620 mb 써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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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MP 시리즈는 연식이 좀 된 모델들이 중고가 저렴한게 많이 있으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자나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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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싫지만 일본은 참 뭘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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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고 저렴한 모델 사셔서 한번 쳐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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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습의 차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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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쉬운채나 어려운채나 가운데 맞아야 똑바로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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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골프채는 죄가 없다... 명언이고 진리가 아닐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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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많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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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렵다... 머슬백은 역시 고수의 영역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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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브랜드 머슬백, 그래도 헤드가 큰타입 연습 일주일정도 하고 필드 가지고 가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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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처럼 연습하지 않으면 안맞는 골프채일까요...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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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안하고 스코어 연연하지 않고 손맛에 치는거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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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자기만족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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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다운블로우가 되는 사람에게는 머슬백이라고 극악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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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좁은 각을 뚫고 정타를 맞춰야 되는 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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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 칠 줄 알고, 10개 중에 8개 정도는 정타 나온다면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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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이 많이 어려운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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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해보고 나한테 맞는 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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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티백이 질릴 때쯤 한번씩 치고 싶은데 연습량이 많이 필요하면 아예 손을 대지 말아야 할까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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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이들면 치고 싶어도 못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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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험하게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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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 진짜 이게 정타 자신있어도요 헤드 조금만 늦게 닫히거나 열리면 공이 휘어버리니까 정신없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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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을 마스터하기엔 너무 높은 산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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