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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올해 첫 필드 나가네요. 유니아일랜드 처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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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1 11:13:22
조회: 3,98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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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클럽72 갔었는데 너무 추워서 골프를 치는지 동계훈련을 하는지 대충 공만 맞추고 겨울엔 다시는 나가지 말자는 결심하고 이제 조금 날씨가 풀려서 유니아일랜드에 갑니다. 

 

처음가보는 코스인데 한국에서는 산악코스만 치다가 링크스코스라고 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구력은 25년인데 중간중간 쉬다보니 아직도 보기플레이만 해도 좋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강화도 대교 넘어서도 한참 들어갑니다. 매우 멉니다. 바람이 불면 작살납니다. 막아주는 나무나 큰 지형이 없어서
저 여름에 싼맛에 갔다가 더워 죽을 뻔 ㅋㅋ 그래도 첫버디도 한 곳이라. 일단 강화도 진입해서도 꼬불꼬불 멀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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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바람이 관건이겠네요. 가는 길이 좋지 않다고 해서 다들 모여서 한차로 함께 가려고 합니다. 스코어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어서 필드에 나가는게 그냥 너무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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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노천탕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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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맞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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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노천탕 꼭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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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길이 안좋구 멀어서 그렇지 구장 자체는 괜찮습니다
가면서 오면서 맛있는거 드시고 드라이브 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강화도도 맛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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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좀 그런 얘기지만 클럽하우스에 화장실이 부족해서, 아침에 항상 줄서있고 하는 모습이 보기 언짢고 실제 이용에도 불편했습니다.
구장 자체는 괜찮았는데, 워낙 멀고 교통이 불편하다 보니 캐디들이 자주 이직한다고 해서 그런지 캐디쪽은 사실 돈 아까운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노캐디 라운드 티가 중간중간 있는데, 몇번 가보다 보니 저희 멤버들은 이걸 선호합니다.
특가로 종종 뜰때 인천/김포/일산권에서는 다녀 올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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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 아직도 소몰이 심한가요??
스윙 한번한번 할때마다 소몰이에 3시간 40분에 라운드 끝내고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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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3월1일 공휴일 다녀왔습니다.
음.. 페어웨이랑 그린 주변 러프에  야생동물의 배설물이.. 좀.. 음..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후반 파3 콜 플레이가 있었고 (콜홀과 웨이브,,캐디님이 해주십니다.)
그외 그냥 무난한 코스였습니다.  몇몇 홀은 티샷 방향과 진행 방향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 홀에서만 플레이 조심하시면 라베 하실수있습니다. 전 못했습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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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올해 첫 라운드라 좀 들떠 있었는데 기대감을 좀 낮추고 가야겠네요. ㅎㅎ 라베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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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강화도 맛집이랑 대형카페가 있어서 느긋하게 돌아오시는 여행으로 가시면 더욱 좋은 첫 라운딩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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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랑 플라밍고 비교시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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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난 토요일 2부 쳤습니다.
바다 보이는 홀도 있고 괜찮은데
벙커 많고 워터헤져드도 꽤 많아요.
그리고 양잔디 인데  아직 양생이 안되고 말라 있어  찍어치다 뒷땅나면 자비 없더라고요.
캐디도 차라리 쓸어치라고 해서 쓸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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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나라에서 링크스코스는 거의 안쳐본터라 언덕도 없고 신생이라 나무도 없어서 옆 홀에 사람들이 너무 잘 보여서 저는 너무 산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운동하고 온 느낌이 아니라 파3 두번 돌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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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여기 나름 괜찮았었는데
소몰이도 안당했고 바람도 별로 안불어서 그랬나봐요

특징
1. 나무가 가장 없었음 - 가끔 시야가 헷갈려 이거 어데보고 칩니까 소리가 절로 나옴
2. 갈매기가 많았음 (신기한 장면)
3. 넓고(여기 안넓었다가는 부상자 속출할 듯 ㄷㄷ) 벙커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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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녀온 후기를 짧게 적어보면 좋은 캐디를 만나서 그랬는지 동반자들 핸디가 싱글핸디 플레이어들이어서 진행이 빨라서 그랬는지 진행이 너무 좋았습니다. 잔디도 조금은 푸르게 올라오려고(?) 준비중이었고요. 해외에 링크스 코스를 많이 다녀봤지만 다녔던 코스들 보다 더 평지였네요. 다만, 윗분들 말씀데로 바람이 정말 자비가 없네요. 3클럽씩 더 보고 치기도 하고 그린 방향으로 웨지를 쳐도 그린 옆 벙커로 쏙.... 스코어는 망가졌지만 분위기 좋게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가는 길이 고속도록가 아니어서 시간상으로 거리가 좀 멀어서 다시 간다고 하면 고민(?) 좀 해봐야 할 구장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자랑을 하자면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구장이 넓어서 티샷이 하나도 죽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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