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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했을 때 느낌들은 비슷비슷 했고 미즈노가 가장 손맛이 좋았던 것 같긴 해요.
Zx5, Zx7도 좋았는데 미즈노가 뭔가 짝 붙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습니다.
타이틀은 정타가 나오면 느낌이 좋은데 설맞으면 자비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장에 트랙맨이 있어서 수치를 보니 정타와 아닐 때의 편차가 제법 컸습니다.
시타를 같은 날 한 게 아니라 타이틀 시타 한 날 컨디션이 더 안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스릭슨. 미즈노 클럽 시타한 곳엔 측정 장비는 없어서 그냥 공만 때린 지라 수치는 보지 못했습니다.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클럽들도 시타 해보았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고요.
타이틀 클럽 한번 고민하면 다른 거 샀다가 결국 타이틀 사게 된다는 말들도 많이 하고
저희 아버지, 레슨 프로는 아이언은 타이틀이 제일 좋다고 추천하시긴 하셨어요.
타이틀이 당장은 좀 더 어려워도 사서 내 몸을 맞춰야 할까요?
뭐가 맞는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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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b나 241cb는 시타 안해보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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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브리지스톤은 선택지에 두지 않아서 시타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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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i7 이번 모델 특징이. 정타가 나오지 않아도 정타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유투브에서도 관용성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제 느낌으로는 관용성 부작용으로 피드백이 무뎌진 듯 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정타와 찐정타 구분이 안되는.. 물론 찐 정타는 잘 안 납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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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전에 쓰신 클럽 어떤건지, zx7 만족도는 어떠신지 알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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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100s 시타하고 좀 마음에 안 들어서 고민하다 770으로 갔는데, 770에 비해서는 소리와 피드백이 훨씬 좋습니다. 난이도는 좀 더 쉽게 느껴지네요. 비거리도 조금은 더 나가고요. (대신 스핀이 줄어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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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 저는 지금 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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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이 저랑 안맞는 건지 제 몸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흑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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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zxi5 플젝5.5 로딩존 으로 구매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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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감사합니다. 클럽샵에선 공 맞히는 걸 보니 5,7 다 잘 맞히는 편이라고 한번에 7로 가는게 어떠냐고 하시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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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 ai200(캘러웨이) -> p7CB -> 돌돌타 T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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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들이 비싸서 저는 그렇게 못하겠어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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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잘 맞는 클럽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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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쓰다가 T150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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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퀄리티는 어떻게 느끼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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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출시 직후 구입해서 치다가 zxi5넘어 왔는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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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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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는 모르겠고, 이번에 나온 zxi 아이언 정말 잘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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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zx7아이언(1세대)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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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력 t150 그전께 925포지드 시타만 zxi7해봤는데요. 사실 t150은 이뻐서 쓰는거지 실력이 안되서 다른거에 비하면 좀더 어렵더군요. 타감은 저한텐 zxi7 925포지드 t150순이었습니다. 어드레스 시 안정감은 925포지드 zxi7 t150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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