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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샀던게 M프로젝트 스파이크 있는 골프화인데요.
운동화를 평소 255 신고 있어서 (사실은 볼이 좀 넓은 신은 250도 맞음)
7XW 사이즈로 샀더니 신발끈을 완전히 조여매고 신어도 좀 큰 편입니다.
이번에 컨투어 시리즈로 7M을 두컬레나 샀더니 둘다 작아요.
7.5M으로 산 드라이조이 투어는 너무 딱맞고 여유가 없네요.
참고로 크록스는 7.5M이 아주 잘 맞았었거든요.
주변에서는 늘어날 거라고 그냥 신으라 하는데 판매하기로 맘먹고 세개 모두 장터로 보냈어요.
그래서 7.5W로 다른 모델(드라이조이 캐주얼)을 샀더니 이게 좀 편하게 맞는 듯합니다.
아마도 신발 모델마다 편차가 좀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결론은 신어보고 사는게 정답인데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나서 직구를 선택하다보니
시행착오를 겪게 되네요.
아쉽게 내보내긴 하지만, 재질이나 만듦새를 보니 풋조이 골프화 품질은 참 좋은 듯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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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은 압도적으로 타이틀리스트 장갑 신발은 압도적으로 풋조이 죠... 비싸고 말씀하신대로 사이즈 문제가 있어서 직구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신어보고 사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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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이 글은 디피에서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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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DP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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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좋다고들 하셔서 dna 보아 신고있는데 딱히 좋은점을 모르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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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이 개망나니 같은 브랜드, 무슨 사이즈가 지멋데로 인지 풋조이는 무조건 신어보고 사야됩니다.ㅍ 풋조이매장서 슈핏팅 255mm W 나왔는데 DNA 240mm 주시더군요. "아 dna는 15mm 적게 신으셔야됩니다." 아니 이건 무슨 사이즈 원칙인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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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는 스파이크 있는 모델을 하나 사봤는데 40사이즈가 딱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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