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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미치겠습니다.
연습장 가서 뻥뻥 때리고 싶은데
갈비뼈 때문에 어프로치샷 연습만 하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어프로치 샷이 아주 어렵더군요 ^^ -
그런데 지겹습니다. 재미가 없네요.
드라이버 꺼내서 힘빼고 살살 쳐도, 다섯번 치고 나면 뒷쪽이 당기고 묵직합니다.
이론 공부 하려고 주문한 책은 이틀째 오지도 않네요.
책하나 포장하는데 뭐 이리 오래 걸리는지...잊지 않겠다 교보문고...
분명... 내 기억에 다치기 전에는 아주 잘맞았거든요.
이제..... 다 낫고 잘 안 맞으면 이게 다 갈비뼈 때문이라구.... 미리 핑계 대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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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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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인가요 왼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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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등 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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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연습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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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퍼팅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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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다듬을 신이 주신 기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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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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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갈비뼈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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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낙에 실력이 비천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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