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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구경 및 시타 (알란, 에델, Qi35, Elyte ...)
  장비 |
푸른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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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6:05:03
조회: 1,71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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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덕에 점심먹고 일찍 퇴근하게 되어, 집 오는 길에 있는 제법 규모가 있는 골프존마켓을 한 6개월만에 구경갔다 왔습니다.
퍼터쪽부터 보다 보니 PXG쪽이 많이 제품이 보이고, 가장 눈에 띄고 관심있던 제로토크 알란부터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제 토업(Toe-up)퍼터랑 유사하게 생겼는데, 익숙치 않아서인지 많이 낯설은 느낌이고 저는 편하다는 느낌은 아직 없네요. 기존 전통적인 퍼터들에 너무 길들여졌나 봅니다.
퍼터중에 그립을 종이로 싸 놓은 모델들이 있어서 뭔가 봤더니, 에델 퍼터들이네요. 신기한 맛에 시타해 봤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인지도 대비 가격이...
베티당원이라 그런지 역시 저는 베티가 가장 타감 좋고 편안하네요. 이노바이 6.0 작년 모델이 가장 맘에 듭니다.
가격표는,
PXG 알란 : 699,000원
에델 F-1 : 550,000원
베티나르디 이노바이 6.0 : 650,000원
적혀 있습니다. 가격들이 후덜덜합니다.
가성비로는 오딧세이 AI MILLED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Qi35 드라이버도 시타해 봤는데, 일반형, MAX 모델 모두 어드레스시에 예년보다 많이 납작해 졌네요. 제 취향은 아닌 걸로... LS모델은 크기가 훨씬 작게 느껴지고 거리도 쪼금이나마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LS모델을 좋게 평가하시는 글들이 있었는데,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일반/MAX보다 5만원 더 비싸게 써 있네요...
캘러웨이 엘리트 드라이버도 일반모델과 트다를 시타해 보았는데, 일반모델은 특별한 느낌이 없었고 오히려 트다가 퍼포먼스도 좋고 타감도 좋네요. 그러나 제 엘보우가 못 버틸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시타는 제 비루한 20년째 백돌이 스윙과 후질근한 골프존 시타장비(and 썩공)로 인해 신뢰도가 전혀 없으니,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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