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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주력 드라이버는 제 영혼의 파트너 핑 G400 (맥스 말고 일반) + NX그린50s 인데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스피드는 잘 맞으면 60초반 밖에 안 나오지만, NX그린 50s가 전혀 버겁지 않고 잘 맞습니다.
잘 끌고 내려와지는 느낌이고, 방향 똑바로 가고, 손맛도 좋구요.
제가 생각할 때 NX그린50s는 수용하는 볼스피드 폭이 넓은 샤프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처럼 볼스피드 60초반 겨우 될랑말랑하는 사람부터 60대 후반까지 수용 가능한 참 괜찮은 샤프트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아픈 손가락 같은 자식이 하나 있는데 타이틀리스트 TSR2 드라이버입니다.
g400 헤드와 똑같은 샤프트로 시도 해 봤는데 이상하게 달라요....
먼가 뻣뻣한 느낌이고, 정타도 잘 안나고,,,,,,
NX그린50r, 50sr, 50s, 투어AD di 5s까지,,,모두 시도해 보고 실패했습니다. ㅠ.ㅠ
남들이 많이들 얘기하시는 TSR2의 그 좋다는 타감, 비거리를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서 tsr2 헤드에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미쓰비시 텐세이 샤프트를 한번 시도해 볼려고 하는데
이 정도의 볼스피드로는 텐세이 1k 프로는 오렌지, 화이트는 안 될 것 같고
텐세이 1k 프로 블루가 부드럽다는 말이 있어서,,
NX그린50s, 투어AD di 5s와 비교했을 때
텐세이 1k 프로 블루 50s는 체감하는 휨이나 강도는 어떤지 경험해 보신 분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한단계 낮춰서 텐세이 1k 프로 블루를 5r 로 선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샤프트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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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x그린 50SR 사용하다가 텐세이 1k 프로 블루 5S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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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그린도 뻣뻣한 샤프트는 아닌데, 텐세이 1k 프로 블루가 체감이 더 부드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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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 스탁이 좋았었는데 스탁으로도 쳐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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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 맞던 nx그린을 사용할 생각에 병행수입 헤드만 구입한 거라서 스탁 샤프트가 없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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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그린보다 부드럽고 볼스 64~66정도까지도 무난하게 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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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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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샤프트 모두 끝에서 채찍처럼 쳐주는 느낌이구요 스윙에 큰 부담은 없고 nx 블랙은 최근에 영입해서 치고 있는데 같은 스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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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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