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쓰c님의 댓글

저는 2번이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왼쪽으로 한컵 떨어진 데를 타겟팅하라는 거 아닌가요?
전 당연히 3번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바마마님의 댓글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전 2번...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군요...ㅠㅠ
그런데 3번은 공 한개 보는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주류비지원님의 댓글

요즘 알고리즘 타고 많이 나오는 사진이네요 ㅎㅎ
2번이 정답이라고 하더군요 여태 3번으로 생각하고 퍼팅했는데..
그래서 요즘 드라이버가 잘 안맞는거 같아요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지금까지 기준으로는 2번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3번.
홀컵 중앙이 타겟 기준이지요. 그래서 반컵과 좌측끝은 같은 이야기로 생각 합니다.
마찬가지로 똑바로 칠때 좌측 끝으로 안치듯이.....

림핑바순님의 댓글

논리적으로 확 와닿습니다

아이스바님의 댓글

저는 2번으로.. ㅎ

눈팅좌님의 댓글

골프존 기준은 2번, 프렌즈스크린 기준은 3번 아닌가요?ㅎㅎ

아바마마님의 댓글

BPAP님의 댓글

골프존이 알려주는 퍼팅 라인이 홀컵 지나가는 거리감의 라인이 아니라 딱 맞는 거리감의 라인이에요.
오르막은 오르막이라 강하게 칠거니까 약간 덜 봐야 맞고, 내리막은 알려주는 라인대로 가도록 살살 칠수가 없기 때문에 덜 봐야 맞구요.

쫄지마73님의 댓글

저도 2번으로

BPAP님의 댓글

2번에 한표~ 이건 서양권에서도 2번 의견이 압도적입니다.
한컵말고... '왼쪽 반컵' 이라고 해봅시다.  3번 타입이라면 '왼쪽 반컵'과 '왼쪽 끝'이 같은거잖아요..? 이상하죠?
실제로 에임하는 것도 '홀컵 끝에서 컵 1개 만큼 왼쪽'을 에임하는 것이 '홀컵 끝에서 컵 반개만큼 왼쪽'을 에임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눈에 보이고 있는 컵의 너비 자체가 눈금의 역할을 해주니까요.
막대 자에 0cm 와 10cm 눈금만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막대자로 20cm를 그리는게 쉬울까요? 15cm를 그리는게 쉬울까요?
'공 한개 왼쪽'의 경우는 어떨까요? 3번 타입이라면 공 한개 왼쪽을 해도 여전히 홀컵 안인데.. 이상하죠?
여기까지 읽어보셨지만 그래도 3번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깃대를 뽑아봅시다!
3번 타입은 깃대 없이는 정확하게 에임할 수 없습니다... 홀컵 가운데를 짚는것부터 오차가 생겨버리는데 그 홀컵 가운데(추정)에서 왼쪽으로 한컵하면 오차가 두번 생기겠죠. '끝에서 반컵/한컵' 하면 깃대가 있든 없든 오차가 적습니다.

Gracias님의 댓글

3번 아닌가요?
저도 이게 궁금해서... 캐디 찬스를 쓰면.. 반컵(공하나)에서 홀컵 끝을 가리키며, 한 컵에서는 3번의 위치를 가리킵니다.

울캡님의 댓글

한컵 옮겨서 가운데를 보고 치라는 말이군요. 아하~~~~
근데 에임잡기 더 어려워졌네요. ㅎ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골프존이랑 카카오랑 세팅이 다른거 같아요.
골프존은 홀컵끝은 반컵(공하나)라고 안하고 왼쪽끝부분이라고 나와요.
3번은 공하나(반컵) 이렇게 말하고요. 카카오는 돌리는걸 안해봤는데 세팅이 그런거면 항상 더보고 친거네요.

카카22님의 댓글

골프존 다시 듣기 사용해보시면
왼족 끝 봤어요 할 때 다시듣기 하면
공하나 봤다고도 하고
반컵봤다고도 하고 그럽니다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그게 왼쪽끝방향보세요가 아니라 왼쪽끝에서 반컵봤어요 아닌가요? 두개가 달라요. 일단 골프존 공식 채널에선 퍼팅시스템 알려주는 방송에서 다 끝에서 부터 센다고 알려줍니다.

purojkgi님의 댓글

저도 2번.. 3번은 공하나 볼때 보는데
3번이 한컵이면 공하나정도는 진짜 미세하겠네요 ㅠ

Gracias님의 댓글

제 의견이 틀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삭제 합니다.

purojkgi님의 댓글

저는 반컵=공하나, 기준은 홀컵 끝이었습니다.
이래서 가끔 캐디들이 라이 놨을때 내가본거랑 차이가 발생하나봅니다.

Gracias님의 댓글

제 의견이 틀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삭제 합니다...

시원한게좋아님의 댓글

2번인데 이제 어려워 졌네요

안돼안돼님의 댓글

3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골프존은 유료캐디로 자동으로 방향 맞추면 2번으로 바로 방향 맞춰줘요. 다만 다들 지나가게 굴리니까 2번으로 맞춰주면 약간 3번쪽으로 쳐야 지나가면서 들어가고 2번에 딱 맞추려면 거리도 딱 맞춰야되는거라서요.
댓글보면서 제 기억을 믿을수 없어서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유투브 보고 왔는데 일단 공식은 2번.

미스터골프님의 댓글

저는 좀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1) 스크린골프 기준으로 본다면 2번이 기계 설계적으로도 맞고 + 좀 더 대중적인 표현이라 생각하고요.
2) 핀에 대한 에이밍 기준으로 정확한 표현은 사실 3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에 대한 이유는 스크린골프에 클럽과 컵에 대한 개념이 있는데,
1클럽(1박스격자)은 항상 6컵이죠. 6컵 보라는 얘기는 없기 때문에, 1클럽은 6컵으로 세팅되어 있다고 봅니다(전제하겠습니다).
따라서 1클럽을 보라고 할 때 결국 6컵, 정확히 1박스 지점에 에이밍을 해야 하는데, 이를 2)의 개념으로 적용해서 에이밍한다면 1클럽(6컵)보다 약간(반컵) 적게 에이밍 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게 되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가이드하기 위한 설계나 설명으로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 윗댓글중 왼쪽 반컵과 왼쪽 끝 설명이 나뉘어져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2) 이건 윗댓글들에 잘 설명된 것 같아요. 실제로 우리는 핀을 보고 에이밍하므로, 실제 정확한 표현은 1컵은 핀에서부터 1컵만큼을 의미하는 게 개념적으론 맞는 표현 같습니다.

*** 다만 제 경험상 캐디들이나 동반자들과도 1) 개념의 표현을 공유하는 듯하고, 좀 더 대중적이라 생각해요.

civilavil님의 댓글

3번으로 해버리면.. 좌측 반컵, 홀컵 좌측 끝 은 어디? ㅎ

낭만마린님의 댓글

이거 2번이 맞습니다.
왼쪽으로 한컵을 보라는 건 왼쪽으로 10cm 정도를 에이밍 하라는 의미입니다.

gigipop님의 댓글

2번...하지만,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거에 화들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