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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새거 사서 얼마 쓰지도 않고 기변병와서 저렴하게 판게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퍼터 30만원에 사서 얼마 쓰지도 않고 20에 팔았고요..ㅋㅋ
저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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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기변 중단하면서 스크린이나 필드를 더 자주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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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거쳐가는 과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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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거쳐가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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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사서 중고로 팔면 손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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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어치 즐거우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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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고 기추만 하면 손해가 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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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설득력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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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천재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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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팔면 손해 같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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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제가 타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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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스포츠에서 경험치가 있어서 골프는 딱 장비 한번 사고 더 이상 안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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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중고만 사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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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처음살때 딱 맘에 드는거 삽니다. 가격이든 난이도든 현실과 타협해서 맘에 덜 드는걸로 고르면 나중에 꼭 다시 바꾸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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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가 적은 글인줄...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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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떨어지지않는 중고 여러차례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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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