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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스윙이 좀 잡힌고 자신있게 채를 던지게 되니 회사별 아이언 타감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미즈노, 젝시오, 타이틀,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등 시타 해본 아이언이 저한테는 차이를 못 느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스크린 골프장에서 매장채로 게임을 했는데. 드라이버가 뭔지 모르지만 너무 편안하게 스윙이 되네요.
스윙이 좋아졌나 해서, 연습장에 가서 해보니 역시나 별로네요..
저랑 젝시오 드라이버(R강도)는 안맞는다는 확신이 듭니다.
젝시오 드라이버가 허접한가요??? 아침부터 드라이버 기변병이 도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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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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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기변하시고 잘 맞으면, 또 아이언 기변병이 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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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터들였더니 아이언이 안맞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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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채는 뽑기 상위 1% 라 살아남은 채들이 아닐까요. 안맞으면 도태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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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14번만 잘 맞는 남의 채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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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닼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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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볼스피드가 60중반이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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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샤프트가 약해서 그러신거는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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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채들 쓰다 최근 젝시오 12x를 들였는데 말씀하신대로 타감은 타사대비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스릭슨이랑 큰 차이 못느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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