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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아이언 샤프트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궁금해서 시타하러 가봤어요
JPX925랑 ZX5 MK2
샤프트는 950s와 950r을 해봤는데
시타할때 7번으로 저에겐 R이 맞는거 같고 조금 더 무리하면 S라고 하더라구요
예전 KBS 102g에서 DG120 S200으로 올렸을때
그때도 시타는 했는데 시타할땐 어렵지 않았거든요
근데 시타라고 해봐야 10번정도니까 DG도 무리없다 생각했어요
실제론 연습이든 필드든 스크린이든 버거웠던거죠
그래도 그동안 다치지 않았던게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일반 아마츄어면서 왜 그리도 고스펙을 고집했는지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꺼라는 오만함도 있었나봐요
S가 93g, R이 89g
기존 DG가 118g이니까 R을 구매할 경우 30g이나 차이나는데
적응 잘 할까 걱정이기도 하고요
암튼 또 고민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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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50s나 다골 95 s200 정도가 딱 제 채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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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S에 웨지도 같은 급으로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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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50R이나 다골 95 R300..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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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안 쓰시는 분들도 많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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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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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님도 다치지 않고 치고 계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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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을 다골 120으로 했다가 옆구리랑 엘보우 경험하고 스펙을 낮춰보자 해서 아무 생각없이 NS pro 950R 로 간후에 세상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굳이 20~30대는 아닌 제몸이 소화해내지 못하는 오버스펙을 사용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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